400여 명 참석, 김문훈 목사 설교 통해 ‘한 톨의 씨앗’ 강조

김문훈 목사가 대구 달성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김문훈 목사가 대구 달성군 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대구시 달성군 기독교총연합회는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애양교회(이준석 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김두홍 목사(대구영신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상식 목사(세천교회)의 기도, 대구영신교회 찬양대의 찬양,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의 ‘한톨의 씨앗’(요 12:24)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문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대로 자신은 모든 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 죽음의 길을 택해서 걸었다”면서 “우리 성도들 역시 한 톨의 씨앗이 되어 주님이 고난과 죽음의 길을 통해 많은 열매 맺을 것을 기억하고 그 길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우경 목사(현풍성광교회)의 특별기도, 서기 이준석 목사의 인사, 총무 황환도 목사(행복한교회)의 광고, 직전회장 한명수 목사(애양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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