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대는 커튼 뒤로 숨었다. 그것의 가치는 영원하다지만 승자독식은 이미 자기 모습이 아니었다. 촛불은 자기 태움, 자기 소멸, 자기희생이 기본이기에 그렇다. 이젠 그리워하지도 말고 욕심내려 들지도 말고 그것의 흐름에 모두 맡겨라.

이제는 평정, 모두들 자기 자리로 가라. 현재 한국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다.곧 G 7,G5국가 수순을 밟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제는 실력이다. 역사과정에서 어쩌다가 한 번 있었던 촛불시대 그리워하지 말고 실력 준비하라. 지금도 그들은 꿈속에서 수박 타령이다. 수박이니, 완박이니, 따위는 모두 지난날들의 꿈이었다. 이젠 공부를 하라. 1967년 봄 그해 국회의원 중 국회도서관 책 대여를 가장 많이 받은 의원이 김대중이었다. 논설자는 그때 그가 큰 인물 될 것임을 점찍었다. 될 만한 인물은 따로 있다. 금배지 자랑 말고, 공부하라. 좌파철학은 지금 22세기 준비 중인데 여의도 정치판 586식은 지금도 19세기에서 놀고 있으니 공부하랄 밖에.

앞으로는 여의도 정치 수준이 오를 것이다. 남북문제가 핵으로 해결 되지 않고, 좌우파 각개가 아닌 제3의 시대가 올 수 있다. 중국과 일본까지 동반을 제안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아시아는 아직도 땅 따먹기 식이다. 유럽은 끝냈는데 말이다.

여야를 모두 향하여 부탁한다. 중국 일본 북한 어느 한곳도 믿기지 않아서 우리 모두 외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투명 정대한 자유체제를 기반으로 훌쩍 G5 까지 단숨에 갓 수 있다면 좋겠다.

5년짜리 정권 교체도 좋으나 여와 야는 서로를 존중 하고 말 한마디라도 예쁘게 하면서 지내야 한다. 잠시 후 공천경쟁이 시작되면 졸부 등급도 나오겠으나 졸부가 아닌 상남자 또는 실력자들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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