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기업 그레이스벨(대표 임동규)은 오는 10월 네 번째 교회 벽화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그레이스벨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임 ‘그레이스벨 프렌즈1~7기’와 함께 디자인선교를 펼치기 위해서 진행한다.

그레이스벨은 ‘사람과 사람사이 말씀을 담아 감성을 전달하는 크리스천 감성디자인문구’라는 비전을 갖고 말씀과 디자인을 통한 ‘디자인선교’로 많은 사람들의 삶이 회복되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다.

그레이스벨과 그레이스벨 프렌즈들은 2017년 경북 상주 석수교회를 시작으로 2018년 경기도 여주 한국교회, 2019년 경기도 화성 우음교회까지 매년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부터는 벽화그리기 이어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또 교회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말씀의 은혜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

교회 벽화를 원하는 교회는 교단 및 교회명, 교역자, 연락처, 주소, 참여신청 동기, 벽화크기, 벽화가 그려질 공간 사진 등을 적어 이메일(grace_bell@naver.com)로 8월 26일 까지 보내면 된다(02-6929-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