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 받는 이웃의 치유 위해 기도

사랑의교회는 광복77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14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는 광복77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14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광복77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14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신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드려진 청계산 산상기도회는 3,5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사무엘상 16장 1절 말씀에서 보듯이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고 내일의 기름부음을 받을 새로운 왕의 준비하도록 예비하셨다”며 “기름부음을 받은 오늘의 사람인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늦은 비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청계산 산상 기도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드려졌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높은 습도와 쏟아질 것 같은 일기 중에도 기적과도 같이 준비하여 주신 시간과 장소에서 나라를 위하여 마음을 합하여 기도했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모아 민족의 진정한 광복인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코로나와 집중 호우로 치유와 회복이 절실한 이 땅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가 기도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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