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주간 맞아 기증자들도 함께

신장을 기증한 후에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해파랑길 걷기에 나선 신장기증인들.
신장을 기증한 후에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해파랑길 걷기에 나선 신장기증인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는 9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15일, 16일 이틀간 타인을 위해 생존 시에 신장을 기증한 이들과 이들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아 두 번째 삶을 살아가는 이식인이 한데 모여 99.9km 릴레이 걷기를 진행했다.

아무런 대가 없이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콩팥선교단 목회자들.
아무런 대가 없이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콩팥선교단 목회자들.
신장기증인 이영천 집사를 만난 이식인 김동조 목사(왼쪽)
신장기증인 이영천 집사를 만난 이식인 김동조 목사(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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