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 인접국인 몰도바에서 난민사역 선교사 부부에게

예성 교단은 우크라이나 선교헌금을 인접국가인 몰도바에서 선교하는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예성 교단은 우크라이나 선교헌금을 인접국가인 몰도바에서 선교하는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러시아와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현재 인접국인 몰도바에서 난민사역에 힘쓰고 있는 한호진, 김원심 선교사 부부가 총회본부를 방문했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전국교회를 통해 모금한 7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지난 9월 천민우 부총회장과 이강춘 총무가 몰도바를 방문하여 현지답사를 하고 온 내용과 함께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선교 사역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몰도바 선교를 위해 앞으로 현지 교단과 대학교와의 협력도 필요하다는 의견에 서로가 공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와 천민우 장로, 총무 이강춘 목사, 회계 이광섭 장로, 사회복지국장 이순영 목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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