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추수감사절이고 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짙은 단풍철 지났으나 거기에 주께서 주신 열매, 나와 우리들이 서로 나누어 봅니다. 바라보는 이들도 ‘아름답구나’를 연창하는 인물까지 되고 싶나이다. 아버지, 결코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은혜를 더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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