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기자회견 취임 100일 기자회견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앞 왼쪽(은 1월 19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예배회복 및 전도부흥운동의 큰 동력을 일으킬 것을 제시했다. 우측은 오상열 도농사회처 총무가 설명하고 있다.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앞 왼쪽(은 1월 19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예배회복 및 전도부흥운동의 큰 동력을 일으킬 것을 제시했다. 우측은 오상열 도농사회처 총무가 설명하고 있다.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은 1월 19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을 지나 이제 코로나 상황의 끝자락에서, 본 교단과 한국교회가 역경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예배의 회복과 전도부흥운동의 큰 동력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것의 하나로 2월 10일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및 전도컨퍼런스를 갖는다.

올해가 1903년 원산부흥운동 1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코로나로 위축된 총회 산하 노회 및 교회가 이 전도부흥운동을 통해 예배를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일으켜 전도운동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이 총회장은 설명했다.

국내와군수특수선교처 문장옥 총무는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전도컨퍼런스에서는 총회장의 개회설교에 이어 김의식 부총회장이 치유하는 교회 전도모델을 예로 강의하고,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가 좋은교회의 소그룹 전도의 모델로 코로나 시대에 전도로 성공한 사례 강의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강의 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전도와 관련된 부스들을 운영함으로 지금도 전도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퍼런스 후에는 총회 산하 69개 노회별로5월 말까지 9421개 지교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전도동력방안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도활성화를 위해 승합차, 아이패드, 갤러시 와치 등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총회는 사회적 참사 유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사회구축을 위해 10.29 이태원참사회복지원회를 임원회 자문기구로 조직, 쉼터 지원 등 긴급한 대응을 했다고 이 총회장은 언급하면서 "한국사회가 위험을 넘어 안전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하여 가족과의 동행, 진상규명, 안전사회 구축에 총회가 힘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농사회처 오상열 총무는 "오늘도 이태원 녹사평분향소를 방문하고 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족 소통인 것 같다"며 "세월호에 대해서도 아직 참사가 규명이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회로 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숫자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알아서 그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7회기 총회정책문서로 채택된 '기후위기 대응지침'과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로드맵 10가지 실천지침'에 관해 올 한 해 구체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순창 총회장은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권역별 포럼, 사순절 탄소금식 캠페인을 실시하며 이와 관련괸 목회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역경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예배의 회복과 전도부흥운동의 큰 동력을 일으킬 것”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기자회견 취임 100일 기자회견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은 1월 19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을 지나 이제 코로나 상황의 끝자락에서, 본 교단과 한국교회가 역경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예배의 회복과 전도부흥운동의 큰 동력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것의 하나로 2월 10일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및 전도컨퍼런스를 갖는다.

올해가 1903년 원산부흥운동 1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코로나로 위축된 총회 산하 노회 및 교회가 이 전도부흥운동을 통해 예배를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일으켜 전도운동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이 총회장은 설명했다.

국내와군수특수선교처 문장옥 총무는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전도컨퍼런스에서는 총회장의 개회설교에 이어 김의식 부총회장이 치유하는 교회 전도모델을 예로 강의하고,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가 좋은교회의 소그룹 전도의 모델로 코로나 시대에 전도로 성공한 사례 강의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강의 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전도와 관련된 부스들을 운영함으로 지금도 전도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퍼런스 후에는 총회 산하 69개 노회별로5월 말까지 9421개 지교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전도동력방안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도활성화를 위해 승합차, 아이패드, 갤러시 와치 등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총회는 사회적 참사 유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사회구축을 위해 10.29 이태원참사회복지원회를 임원회 자문기구로 조직, 쉼터 지원 등 긴급한 대응을 했다고 이 총회장은 언급하면서 "한국사회가 위험을 넘어 안전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하여 가족과의 동행, 진상규명, 안전사회 구축에 총회가 힘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농사회처 오상열 총무는 "오늘도 이태원 녹사평분향소를 방문하고 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족 소통인 것 같다"며 "세월호에 대해서도 아직 참사가 규명이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회로 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숫자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알아서 그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7회기 총회정책문서로 채택된 '기후위기 대응지침'과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로드맵 10가지 실천지침'에 관해 올 한 해 구체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순창 총회장은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권역별 포럼, 사순절 탄소금식 캠페인을 실시하며 이와 관련괸 목회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기금 적립운동을 실시할 예정인데, 교회들은 =전 교인 은총의 숲 조성 참여 결당식, 일천번제 탄소기금 작정 금요기도회, 창조세계 돌봄을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중립기금 적립운동을 실시할 예정인데, 교회들은 =전 교인 은총의 숲 조성 참여 결당식, 일천번제 탄소기금 작정 금요기도회, 창조세계 돌봄을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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