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회에 온 이들에게 친숙한 언어로 설명

<교회에서 보낸 하루>
이재성 지음/예영커뮤니케이션

교회에 처음 온 사람이 느끼는 어색하고 낯선 풍경이 있겠지만 이 책을 들면 호기심이 일어날 것이다. 교회란 무엇이며 기독교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일목요연하게 풀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랜 목회 경험을 통해 친숙한 언어로 △일요일, 주일? △예배라는 낯선 자리 △두꺼운 책, 너는 누구니? △기도, 만남의 광장, △우리는 하나, 사도신경 △하나님 가족으로의 초대 등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해준다.

“기독교 신앙에 있어 기도의 본질은 바로 그 하나님께서 깊은 교제의 자리로 우리를 초청하시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 행위는 늘 우리를 그 깊은 교제 가운데로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에 있어 기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반응이며, 그 깊은 교제로의 초청에 대한 응답입니다.”

기도에 대해 설명하는 저자의 이런 내용은 처음 신앙을 시작한 이들뿐 아니라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신앙을 다져가는 신자나 공동체에도 도움이 된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