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고난과 부활 관점세미나’-현장강의와 온라인 강의 동시 진행

이번 컨퍼런스에 강사인 최식 목사
이번 컨퍼런스에 강사인 최식 목사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 2층 CPS관점설교학교에서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강의와 실시간 온라인강의로 동시에 진행,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관한 설교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강사로 나서는 최식 목사는 “매년 전해야 되는 고난과 부활 설교는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핵심”이라면서 “2년 동안 코로나로 움츠렸던 교회와 무너진 신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능력으로만 회복할 수 있는데, 금번 관점설교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이 먼저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성경 어느 본문에도 예수님의 부활이 있음을 최 목사는 언급하면서 “2023년 부활절은 나인성과부의 절망을 일으키신 것처럼 모든 성도들의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시고 다시 일으켜세워 주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이 먼저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새벽시간 설교로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고난을 살피고 스가랴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고난을 종려주일 설교로 나눌 것”이라고 발전했다.

‘설교가 살아야 청중이 살고 청중이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는 열정으로 강의하는 예장 고신 소속 목회자인 최식 목사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회 성장의 열쇠는 설교이며, 설교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아나며, CPS 관점설교는 설교자와 교회를 살린다”고 확신하는 최 목사는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등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책을 내고 있다(031-558-1025-6).

이번 강의는 홈페이지(www.kocps.kr)에서 수강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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