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섬 원주민 목회자와 교역자 170여 명 참석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시티 라낭에 있는 찬양신학교에서 원주민 목회자와 교회사역자들이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해외 부흥집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시티 라낭에 있는 찬양신학교에서 원주민 목회자와 교회사역자들이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해외 부흥집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국성결교회연합(한성연) 부흥사회(대표회장 라건국 목사)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시티 라낭에 있는 찬양신학교에서 원주민 목회자와 교회사역자들이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해외 부흥집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3개 교단에서 13명의 부흥사 목회자가 함께 또한 이번 성회는 다바오 신학교와 원주민 교회 8군데를 지정해 돌아보며 통성기도와 연합안수기도들과 선교비들을 전달하며 나눔과 교제의 시간들을 가졌다.

3개 교단 부흥사회 연합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3개 교단 부흥사회 연합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이번에 해외사역에는 몇몇의 부흥강사 목회자들이 감동을 받아 낙후된 교회 두 곳에 성전건축을 지원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라건국 대표회장은 “코로나 이후 가진 이번 성회는 큰 은혜와 주님의 역사가 있어서 큰 감동이었다”며 “3개 교단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으로 이뤄져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대화하는 한성연 부흥사회 목회자들.
필리핀 성회는 은혜롭게 진행됐다.
필리핀 성회는 은혜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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