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부흥사회, 오성택·정성환 목사가 이끈다

총재 오성택 목사(왼쪽)와 대표회장 정성환 목사가 축하를 받고 있다.
총재 오성택 목사(왼쪽)와 대표회장 정성환 목사가 축하를 받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부흥사회 새 총재에 오성택 목사(서울중앙교회)가, 대표회장에 정성환 목사(예전교회)가 바통을 이어 이끈다. 예성 부흥사회는 3월 24일 오전 11시 안양 성결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제24대 총재 추대 및 제40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상임회장 임태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상임부총재 노윤식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유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성결교회 부흥사”(삼상 7:3~6)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메조소프라노 정예일의 헌금특송 후에는 회계 전승환 목사가 헌금기도를 맡았다.

또 2부 추대 및 취임식에서는 신임 총재와 대표회장의 약력소개와 함께 추대사와 취임사가 있었고, 축하패와 공로패 증정이 이어졌다. 그리고 증경총재인 이영훈 원로목사와 이상문 목사의 권면,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 남부교회 최한규 원로목사,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광수 박사의 축사가 있었고, 서울중앙교회 강경숙 장로의 축가와 사무총장 김성은 목사의 광고, 증경총재 고용복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한편, 예성 부흥사회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제40회 여름산상부흥성회를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5월, 7월, 9월에는 예전교회, 영암교회, 장호원반석교회에서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갖게 되며, 11월 말에는 4박 5일간 해외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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