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정건강성운동, 5월 8일 워크숍 통해 신고 방법 듣고 직접 해보는 시간도 마련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은 종교인소득신고 기간인 5월을 맞아 5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아직도 어려운 종교인소득신고’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찬성 목사(주뜻교회)가 종교인소득신고에 대한 현장 목회자의 노력과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이어 최호윤 회계사의 종교인소득신고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회계사들의 도움 아래 오프라인 참가 목회자가 직접 자신의 소득신고를 홈택스를 통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최측은 “올해로 종교인소득과세 시행 6년 차가 되었는데, 전문 세무인력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큰 규모의 교회와 달리 직접 신고를 수행해야 하는 소규모 교회의 목회자는 낯선 종교인소득신고가 부담이라는 얘기가 많다”며 “참가 목회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간도 있으니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010-2895-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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