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회원 대학교로 구성-미래 발전계획 발표도

전국신학대학협의회은 4월 14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br>
전국신학대학협의회은 4월 14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회장 황덕형 서울신대총장)은 4월 14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 차기 회장에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을 선출했다.

1부 순서로 “변화하는 시대 대학교육, 이렇게 준비한다”는 주제로 서울신학대학교와 강서대학교의 미래 발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신학생 논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수복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의 “목회실습 2.0, 순환적 구조”라는 제목으로 학생의 관점에서 보는 신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2부 총회에서 제 58대 회장으로 김윤희 총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선출되었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는 39개 회원대학교로 구성되어진 신학대학협의체로서 신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논의 및 우수학생논문 수상 및 한국신학논총 발행, 외국 대학협의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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