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3개 교단 총무들-교단간 연대와 협력 힘써

한국교회총무회 정기총회가 5월 1일 서울 행촌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본부에서 개최, 이강춘 목사(꽃다발 든 우측)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br>
한국교회총무회 정기총회가 5월 1일 서울 행촌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본부에서 개최, 이강춘 목사(꽃다발 든 우측)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한국교회총무회 정기총회가 5월 1일 오전 11시 서울 행촌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성 총무인 이강춘 목사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예장백석 사무총장인 김종명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는 기침 총무 김일엽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이어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복있는 총무회’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한편, 국내 73개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본 회는 교단 간 상호 연대와 협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강춘 목사(예성) △부회장=이영한(예장고신), 김종명(예장백석), 고영기(예장합동), 김보현(예장통합), 김순귀 목사(예장개혁) △총무=정성엽 목사(예장합신) △서기=장인호 목사(예장대신) △회계=김일엽 목사(기침) △감사=설상문(그교협), 황연식(예장호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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