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교동협의회, 고독사제로 위한 다양한 노력 전개하기로

대흥동교동협의회는 5월 18일 서울 마포구 새롬문화센터에서 대흥동주민센터와 대흥동사회복지보장협의체 후원으로 ‘고독사제로프로젝트 생명 원데이 카페’ 행사를 가졌다.
대흥동교동협의회는 5월 18일 서울 마포구 새롬문화센터에서 대흥동주민센터와 대흥동사회복지보장협의체 후원으로 ‘고독사제로프로젝트 생명 원데이 카페’ 행사를 가졌다.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대흥동주민센터(동장 김명식)와 대흥동사회복지보장협의체 후원으로 ‘고독사제로프로젝트 생명 원데이 카페’ 행사를 5월 18일 서울 마포구 새롬문화센터에서 가졌다.

장헌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독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 때 대흥동은 1인 가구가 64.5%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고독사(死) 문제를 고독생(生) 관점의 정책적 전환을 통해 단 한 분도 고독사하지 않도록 주민자치센터와 연합하여 고독사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하고 고립을 차단하고자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성과 공교회성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지원 목사(새롬교회)는 사업취지에서 “우리 지역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많은 분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사랑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며 “고독사제로프로젝트 운동이 널리 홍보 되어 많은 생명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김준희 목사(신촌예배당) 배상도 목사(신촌은혜로운교회) 이경수 목사(이음교회, 해외 선교) 등이 함께 했으며 후원모금은 대흥동에 전달하여 고독사제로프로젝트를 위한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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