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관점설교 공개 컨퍼런스 7월 6일 개최, 최식 목사 집중 강의

11명에서 개척 5년 만에 교회 건축, 3년간 500여 명이 출석하는 이유는 ‘관점 설교’

목회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최식 목사가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최식 목사가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교회 성장의 열쇠는 설교입니다. 하지만 설교는 저절로 바뀌지 않습니다. 관점이 보이면 설교가 보입니다. CPS 관점설교는 설교자를 세우고 교회를 일으킵니다.”

한국에서 유일한 보여주는(CPS) ‘관점설교학교’(대표 최식 목사) 컨퍼런스가 7월 6일 남양주 다산중앙교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에는 현장 강의로만 진행된다.

코로나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컨퍼런스와 관점설교학교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대면이 원활한 사회 환경이 됐으니 온라인으로 영상은 송출하지 않고 현장강의로만 진행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최식 목사는 “여전히 설교에 고민이 많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컨퍼런스를 통해 관점설교의 맥을 잡고 매력을 놓치지 않는다면 청중이 들리는 설교, 말씀이 말씀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닿는 설교를 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식 목사
최식 목사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대면 설교학교가 정상화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등록해서 공부하는 목회자들이 있다고 언급하는 최식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정규과정에서 자기의 것으로 관점설교를 만들어 나간다면 강단이 달라지고, 성도가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식 목사는 “설교는 저절로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남다른 훈련과 자신을 세우려는 결단만이 설교를 향상시키고 목회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교회를 기대하며 목회자들의 사기를 일으키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강단이 더 건강하고 강력한 영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산중앙교회는 관점설교로 11명으로 개척 5년 만에 교회를 건축하고 3년 동안 500여 명이 등록하고 출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산중앙교회는 주일학교와 중고등부의 성장으로 교육관을 증축하고 있는 행복한 비명이다.

CPS 관점설교학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이론과 실기를 겸한 최고의 교육컨텐츠 △관점설교를 위한 핵심관점찾기 훈련 △설교작성을 위한 논리적 구조(Frame) △페이스& 보이스컨트롤 훈련 △청중적용과 결단 이끌어내기 △설교와 목회 연결하기 등 특별한 커리큘럼이 있다.

또한 설교전문센터에서는 △은사와 달란트에 맞춤설교훈련을 1:1 설교컨설팅으로 하며 △관점설교방법론으로 취득한 목회학박사 이론과 35년 목회경력을 적용한 교회부흥의 원리 △관점설교만으로 놀랍게 성장하고 있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설교에 목회 융합교육의 실체를 알게 한다.

이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교육시스템, 조별 워크샵을 위한 강의실과 설교연습실, 온라인 이론 강의 1년간 반복수강, 표현력 및 스피치 훈련을 위한 특강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정규과정을 이수한 동문을 위한 월 동문연합 모임, 도서를 통한 지속적인 설교훈련 콘텐츠 제공, 성경권별세미나 및 시즌컨퍼런스 우성등록 기회, 아나운서 스피치 특강 등 CPS만의 평생 혜택도 주어진다.

CPS 관점설교학교(www.kocps.kr) 대표 최식목사는 2017년 10월 남양주 산기슭 배밭 가운데 11명으로 두 번째 교회를 개척해서(다산중앙교회) 오직 ‘관점을 중심으로 들리는 설교’를 전하며 개척 2년 만에 430평대지에 700여평 교회당을 건축하여 코로나 시대에도 500여명 성도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100여 명이 등록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230명이 등록했다.

예장 고신 소속 목회자인 최식 목사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에베소서와 일곱교회 이야기>, <12아들 야곱의 축복>,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계시록> <팔복> <사사기> 등 18권의 관점 설교는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500여 회 이상 목회자 세미나, 개체교회 부흥회 등을 통하여 설교자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등록비는 5만원(교재와 중식 제공)이며 사전 등록을 필히 해야 한다(031-558-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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