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컨퍼런스’-최식 목사 강의

서울지역 12월 14일 CPS관점설교학교에서, 호남지역은 전주충만교회서 12월 7일에서

목회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최식 목사가 바울의 갈라디이아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최식 목사가 바울의 갈라디이아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최식 목사
최식 목사

한국 최초 설교전문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는 12월 서울과 호남에서 각각 ‘2023년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컨퍼런스’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한다.

서울지역은 12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 2층 CPS관점설교학교에서 현장강의와 화상강의로 동시에 진행하며, 호남지역은 전주충만교회서 12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까지 현장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전체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다산중앙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는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자는 목표로 진행된다”면서 “‘일으키는 교회’를 관점으로 성탄과 송구영신 그리고 신년 첫 달 설교를 함께 고민하면서 관점설교로 풀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참석자들은 최 목사가 제시하는 ‘관점 설교’를 이론만이 아닌 실제적으로 풀어내는 작업도 함께, 강단에서 선포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함께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최 목사는 “복음이 없이 교회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서 “남양주에서 개척 5년 동안 교회당 건축에 이어 최근에는 교육관을 증축, 650명 이상이 등록했는데, 그 중심에는 관점설교를 통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CPS 관점설교학교를 통하여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포해야 함을 강조해 온 최식 목사는 해마다 이 절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관점을 정확히 짚어주어 한국교회 강단을 건강하게 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식 목사의 관점설교는 △설교를 이끄는 관점 △하나님의 목적으로 해결 △관점으로 청중에게 적용 △관점으로 청중의 결단 등으로 이뤄지는데, 본문을 정확히 읽어내 말씀이 말씀으로 청중에게 정확히 이어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PS 관점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Evangelia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7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 <마가복음> 등 관점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자들은 홈페이지(www.kocps.kr)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031-558-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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