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존 라인버그 외 3인 지음(오현미 옮김)

■<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존 라인버그 외 3인 지음(오현미 옮김)=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이 구원받은 자들의 최종 운명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책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관점인 ‘전통 복음주의 개신교 관점’은 우리의 운명은 이 땅을 떠나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하고, ‘새 땅 관점’은 구원받은 자들은 회복된 이 땅에서 예수와 함께 영원히 살며, 죄를 짓지 않는 구속된 상태에서 평범한 황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관점이다. 또 ‘지상의 천국 관점’은 결국 하나님은 땅에서 하늘을 완성하신다는 관점이며, 가톨릭 관점은 구원의 지적 측면을 강조하지만 하나님을 대면하는 데서 오는 기쁨에 대한 인간의 경험 전체를 표현하는 내용을 4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VP 펴냄

<성경적 교회 살리기> 
브라이언 크로프트 지음(신지철 옮김)

■<성경적 교회 살리기> 브라이언 크로프트 지음(신지철 옮김)= 저자가 속해 있는 미국 남침례교단은 해마다 대략 1천개의 지역교회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 있음을 언급하면서 사임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아름답고 역사적인 교회 건물은 입찰자에게 넘어가고 있다고 우려한다.

그러면서 교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운동이 여러 교단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 일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실용주의자와 순수주의자의 접근을 저자는 비판하면서 성경적 접근법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영이 지역 교회에 참되고 지속적이고 영적인 힘을 가져다주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생명의말씀사 펴냄

<분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 
손재익 지음

■<분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 손재익 지음= 신자와 신자가 다툴 때, 세상 법정에 소송하는 것이 옳은가? 성경에서도 다루는 이 내용임에도 성경의 가르침보다는 현실적인 고려와 유익을 따르는 게 일반적인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저자가 고린도전서 6장에 근거해 답을 내놓고 있다.

진리를 따르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기보다는 진리를 바꿔서라도 이익을 누리려고 하는 오늘의 세태를 보면서 저자는 이 문제 이전에 교회가 무엇인지, 신자가 누구인지,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당회와 노회 같은 치리회가 무엇인지, 교회법이 무엇인지, 신자는 왜 교회법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신자는 궁극적으로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지우 펴냄

<사랑할 수 있을 때>
김보현 지음

■<사랑할 수 있을 때> 김보현 지음=저자의 8번째 시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전쟁 등 지구촌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시인은 “사람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겠으나 그중 문학의 힘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말한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열어 글을 쓰고 책을 읽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번 시집에는 1부 그게 사랑이라면, 2부 멈추지 않는 사랑, 3부 사랑할 수 있을 때, 4부 우리 거기서 만날까, 5부 사랑은 눈으로 등 100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국제문학사 펴냄
 

<도시로 읽는 사도행전> 
신승철 지음

■<도시로 읽는 사도행전> 신승철 지음= 이 책은 도시에 대한 정보를 주고, 그 도시에서 예수의 영과 예수의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 공동체를 세워간 이야기가 30여 년간 선교사역을 한 삶과 연결해 묵상하며 깨달은 내용도 담겨 있다.

저자는 사도행전을 세 가지 관점으로 펼쳐진다. 묵상하고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으로 시작하여 바울이 복음을 거침없이 가르치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어떻게 도래하고 회복되는지, 인물이나 시간의 개념이 아닌 장소적 개념으로 말씀하신 성령의 임하심, ‘예언적 선포’라는 관점에서 묵상한 내용을 담았다. / 예영커뮤니케이션 펴냄

&lt;설교 부흥의 열쇠는&nbsp;&nbsp;<br>그리스도 완성 설교다&gt;&nbsp;<br>한광수 지음<br>
<설교 부흥의 열쇠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다> 
한광수 지음

■<설교 부흥의 열쇠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다> 한광수 지음= 사도들이 전한 메시지의 처음과 끝은 그리스도로 모든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지만 오늘날 설교의 문제는 그리스도를 말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부재하다는 것을 저자는 언급하면서 “교회가 소리치는 메시지에 그리스도는 부재한다. 그리스도는 소리침으로써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증거됨으로써 드러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설교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실패한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설교자는 복음을 아주 단순하고 선명하게 반복적으로 외칠 것을 강조한다. /브니엘 펴냄
 

<한국교회강단> 
김의식 외 51명 지음

■<한국교회강단> 김의식 외 51명 지음= 1년 52주 주일설교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예장(통합) 교단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에 따라 52명의 설교가가 전하는 핵심 설교가 수록돼 있다. 

교회력에 따른 목회 중심의 설교인 이 책은 하나님의 치유는 먼저 우리 자신의 죄악과 상처, 질병이 치유받음으로 가정, 교회, 사회, 민족, 열방, 더 나아가 생태계까지 치유하여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복과 행복의 감격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한국장로교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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