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막마을에서-365일 열리는 “새 옷을 입으라” 개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는 2024년 1월 “청현재이 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하며,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말씀으로 시작하는 말씀그라피 신년기획전 “새 옷을 입으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35명의 말씀선교사들은 이번 신년 말씀그라피 특별 기획전시회 “새 사람을 입으라”를 통해 정치 경제적으로 힘겨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오직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따듯한 위로와 평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씀그라피 특별전시회 기간동안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말씀선교사들이 성경말씀을 말씀그라피로 써드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 말씀그라피 신년기획전은 1월 8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 약 한 달 동안 안양시 삼막마을에 위치한 ‘청현재이 아트센터’내 갤러리1관, 2관에서 열리게 되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관련 내용은 www.cjc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구,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는 세상안에서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라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초교파 말씀선교단체로서 10여년동안 기독교인에게 말씀그라피 전시와 나눔으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노력해 왔다.

2023년 올 한 해동안에도 말씀그라피 치유와 회복이라는 그 본질에 충실하며, 교회와 협력하여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그라피를 전하는데 활발한 사역을 진행해 왔다.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교회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등에서 말씀그라피 전시회를 진행해 오면서 “이 전시회가 끝나면 또 어디서 볼 수 있느냐?” 등의 말씀에 대한 성도들의 갈급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한시적인 기간동안 열리는 말씀그라피 전시회가 아닌 고정 장소에서 매일 말씀을 볼 수 있는 갤러리를 조성하여 기독교인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여 말씀으로 힐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게 되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전국권의 기독교인들이 원활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인 경기도 안양시 삼막마을로 인도해 주셔서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의 따듯한 품에 머무르다” 슬로건과 함께 갤러리 2개관과 교육관이 조성된 “청현재이 아트센터”를 개관하게 하셨다.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는 매 달 새로운 말씀그라피 작품 전시와 더불어 기독교 작가 전시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며, 주일은 단체관람 위주로 진행된다. 단체관람은 사전에 문의해서 소통한 후 관람이 가능하다(단체관람문의 010-896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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