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형통케 하는 사람 ▶ 창세기 16:12~25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영적비결의 저자인 게일로드 브릴리(Gaylord Briley)는 “성공은 우리가 제각기 스스로에게 맞는 범위를 정해야하는 어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삭은 자신에게 맞는 일들을 충실히 행하여 성공을 거둔 사람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후광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성실히 자신의 것에 노력하며 살아간 사람입니다.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많은 대적들을 만났을 때 이삭은 멈추지 않고 끈기 있게 일을 수행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첫째, 자신의 부모를 존중히 여기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둘째로, 자신의 일에 충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물을 팔 때나 농사를 지을 때나 자신의 결말을 볼 때까지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주셔야 진정한 복이 됨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이삭은 아버지를 축복하신 그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성공인생은 자신의 것들이 하나님이 주심으로 가능했다는 사실을 잊지 않습니다. 말로 듣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됨으로 겸손히 믿음의 약속을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기도 : 하나님! 매일의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비범한 역사를 기대하며 사는 삶을 주옵소서. 아멘.믿음을 따라 살기 ▶ 히브리서 11:1~2 로마의 황제이며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삶이란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종교적이고 내세를 위한 것이지 현실의 삶과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오류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정체성에 있어서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의 삶과 교회의 신앙 사이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이중적인 삶의 방식을 유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믿음이 온전하고 완전한 삶을 살도록 하는 능력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첫째로, 삶이란 내가 생각한 대로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환경이 만들어 내는 죄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둘째로, 삶이라는 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입니다. 믿음을 선택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늘의 축복을 미리 맛보는 삶을 사는 것이며 증거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기도 : 주님! 믿음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하루를 살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대로 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아멘.소중한 생명의 존재 ▶ 시편 139:13 요즘 많은 언론과 책들에서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에 관한 기사들과 논쟁들을 많이 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기억해야할 초점은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거룩한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생명을 인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형풍조에 젖어 잘 생긴 외모를 보기 이전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신을 용납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가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에 충분하다고 할 것입니다. 필자의 부친께서 작고하시기 전에 투병생활 중에 폐기능이 역할을 못해서 산소 호흡기를 끼시고 수명을 연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호흡기 사용료만 350만원을 지불한 적이 있었습니다. 호흡만으로 그 정도를 지불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복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선물을 위하여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축복하신 기적과 같은 몸과 정신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기도 : 사랑하는 주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함을 입은 자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성장지향적인 한 해 ▶ 사도행전 2:42~47 사회의 많은 갈등구조에 대해 누구의 잘못을 말하기 이전에 교회만은 성장지향적인 교회로 변해야 합니다. 사회와 국가 그리고 경제도 성장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교회의 부흥은 경제의 축복과 비례함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부흥, 성장하기 위해서는 활발한 교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교회의 모형에서 성장의 동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교제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빠진 교제는 의도가 좋아도 핵심의 본질이 변질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둘째는, 서로 떡을 떼는 교제입니다. 이 모임은 가족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자신의 전 삶을 참여하는 전인적인 성육신의 모임이었습니다. 셋째로,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제였습니다. 교제를 통해 연약한 사람을 세우고 어려운 사람을 돌봐주는 것입니다. 넷째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제입니다. 교회는 건강한 만남을 주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로는, 기도가 함께하는 교제입니다.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성령이 함께하는 능력과 체험이 일어나는 기도의 교제가 되어야 합니다.▶기도 :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다시한번 불 일듯 일어나게 하소서. 이 일이 교회로부터 일어나게 하소서. 아멘.준비된 자의 내일 ▶ 디모데후서 3:16 위대한 발명가인 에디슨은 12세에 열차 판매원으로 기차에서 신문과 음료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디트로이트의 시립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나의 피난처는 디트로이트의 도서관이었습니다. 나는 맨 아래 칸 왼쪽의 책부터 맨 윗줄 오른쪽의 책까지 순서대로, 문고판, 백과사전, 전집을 가리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습부진아로 자퇴한 그가 후에 1,093개의 발명특허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책의 산물이었습니다. 우연은 결코 없는 것입니다. 설교의 천재라고 불리는 스펄젼도 “나의 설교의 근원은 천부적이라기보다 어릴 때 할아버지 집에서 읽었던 수많은 책으로부터이다”라고 했습니다. 내일을 위한 준비는 오늘 우리 속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제 우리는 입술로 하나님을 말하고 복음을 말하기 위해서 성경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이야기 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앙은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내일은 그런 자들의 것입니다. ▶기도 : 내일은 우리에게 비전과 꿈의 날입니다. 주님, 내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종으로 오신 예수님 ▶ 요한복음 12:26 수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리더십 관련 학문, 그 중에서도 신선한 화재가 된 것이 Servant leadership 즉 종으로서의 리더십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 이미 종으로서의 리더십, 헌신하는 리더십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의 서번트 리더십은, 첫 번째,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경청하는 사람만이 상대를 알고 욕구를 채어줄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까지도 헤아릴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이해심입니다. 셋째로, 상대방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시기적절한 위로의 말과 물질적인 원조는 현실뿐 아니라 영적인 치유를 돕습니다. 넷째로, 서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내주고 용기와 칭찬할 수 있는 격려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잘하게 해야 존경받는 리더입니다. 다섯째로는 리더는 진정한 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봉사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구현할 때 진정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기도 : 주님!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섬기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리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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