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투를 위한 무장/ 에베소서 6:10∼20 악한 마귀 사단은 교활한 방법으로 성도들을 넘어 뜨리려고 발악을 합니다. 성도들의 영적 무장이 필요한 때입니다. 첫째,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 안전하며 그 분의 힘으로 악한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길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믿음의 방패입니다. 정보화 시대만큼이나 사단의 활동도 빠르고 교활하고 잔인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주로 믿는 확고한 믿음의 방패로 사단의 공격을 이깁시다. 셋째,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속사역을 막는 사단의 계략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시고, 뭇심령들을 사단의 올무에서 풀어 해방시키셨습니다. 사단의 흉계를 말씀의 무기로 이겨야 하겠습니다. 넷째, 기도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패와 날선 검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할 지식과 힘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다니엘이 위기에서 구출 받은 기도, 사도들이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한 기도, 기도가 사단을 이기는 능력의 비결입니다.신앙인의 긍정적사고/빌립보서 4:13 인간은 태어나서 여러 환경에 접하면서 살아갑니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신앙이 필요하겠습니다. 그것은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도박, 춤, 쾌락 등 일시적, 촉감적 기쁨은 파멸로 치닫는 길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얻은 구원의 기쁨은 수가성 여인이 만난 생수처럼 영원히 솟아나는 기쁨입니다. 주안에서 감사의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핸드릭슨은 `감사가 없는 기도는 날개 없는 새와 같아서 그 기도는 하나님 앞에 상달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다니엘, 사도바울처럼 생명의 위기에서도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는 구원받은 신앙에서 나온 축복입니다. 주안에서 자족의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맹인박사 1호인 강영우 박사는 14세때 실명하여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은총을 받고 나서는 새 생명을 얻은 소망으로 공부하여 명문대에 들어가 전체수석, 미국유학, 박사, 교육행정가, 부시대통령 행정부 차관보가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떤 형편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족할 줄 아는 긍정적인 사고의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자녀의 양육/에베소서 6:4 일본의 사관학교 출신인 `도오죠오'가 그 아들을 사관학교에 보내고서 일등을 해야 된다고 다그쳤지만 아들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뒤로부터 일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지만 내가 정치인·법관이 못되었으니 정치인·법관이 되게 하려는 대리만족이나 보복을 위한 자녀로 만들려는 잘못된 교육이 되기 쉽습니다. 국가와 사회, 남을 위해서 쓰임받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면 존경받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한나, 요게벳, 유니게는 성경속의 훌륭한 어머니들입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유일한 하나님 신앙과 민족혼을 불어 넣어주고 청결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으로 사는 본을 보여준 자들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가장 존경받는 선지자, 모세는 최고의 지도자, 디모데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8백만원의 카드빚 때문에 6명의 여성들을 납치 살해하고 핸드폰, 인터넷이 청소년들의 원조교제라는 범죄에 사용되는 현실에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부모들의 철저한 신앙 교육만이 자녀들을 살리는 참교육이 될 줄 믿습니다.마음의 쉼/마태복음 11:28∼29 현대인들이 풍요속에 살면서도 마음의 평안과 참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늘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에 짓눌려 무거운 짐을 메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향해서 예수님께서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참 안식을 주실 수 있는 주님께로 나아와야 합니다. 사람들은 취미활동을 통해서 기쁨과 만족을 얻어 보려고 하지만 그것이 영원한 기쁨과 마음에 안식을 줄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 나아와 주님의 멍에인 온유와 겸손의 멍에를 메고 살아 갈 때 마음의 안식을 얻습니다. 완고한·교만한 마음속에는 불안과 분노로 마음의 평안이 없어집니다. 운동선수가 어깨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9년을 더 오래 사는 이유는 여자가 더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분노와 미움과 교만한 마음은 몸도 마음도 상하여 수명을 단축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죄의 멍에, 인생의 무거운 멍에를 메어 주셨으므로 주님의 멍에는 쉽고 가벼운 멍에가 됩니다. 겸손과 온유의 마음에 참안식과 평안이 깃들게 됩니다.생명을 바친 충성/사무엘상 17:45∼47 다윗은 아버지의 양떼를 지킬 때 양새끼를 움키려 온 사자·곰을 쳐서 죽이고 양을 건져냈습니다. 맡은 사명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돌아보지 않을 만큼 충성을 다한 사람입니다. 야곱은 외삼촌의 양을 칠때 짐승에게 물려 찢기거나 도적 맞은 것은 물어내고 밤낮 눈붙일 겨를도 없이 충성되게 일을 하였습니다. 강대국 블레셋의 침략으로 이스라엘이 골리앗의 모욕과 기세에 두려워서 떨고 있을 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세 형들을 찾아 갔다가 그 광경을 본 다윗은 피가 거꾸로 솟아 올랐습니다. 다윗은 창칼, 단창으로 무장한 골리앗을 향해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며 싸워 물매와 돌로 그를 쳐 죽이고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하나밖에 없는 자기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게 한 것입니다.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여 사명에 충성한 자를 자기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소원을 이루는 비결/시편 37:4∼6 1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고 합니다. 금년에도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을 이루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것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기뻐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입니다. 마치 자녀가 그 부모를 좋아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호와로 만족을 누리며 예수님 자신으로 만족하는 것이 성도들의 승리로운 삶입니다. 또 하나는 여호와께 맡기는 삶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사업가는 돈을 아무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않으며, 왕은 아무에게나 자기의 도장을 맡기지 않습니다.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생을 아무에게나 맡겨서는 안되며, 우리의 생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안전합니다. 맡긴다는 말은 그분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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