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고후4:10-13 자신의 삶속에서 예수를 나타내자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가 드러나야 한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편지 또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다. 어떤 곳에서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편지라고도 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이다. 생선장사는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비린내가 난다. 본문 10절에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 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내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독특하게 사용하는 역설적인 표현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존재 양식이 십자가와 부활에 의해 규정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고난을 통한 영광이고 죽음을 통한 생명이다. 여기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는 성도들에게 부활을 통한 궁극적인 구원이 주어질 것이라는 예시가 나타나고 있다. 성도들은 주를 위한 고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종말론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 부활함으로써 영원히 승리하게 된다. 화 왕하19:1~14 세미한 음성을 듣자 엘리야가 낙심 중에 있을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어루만져 주시며 까마귀를 통하여 40일동안이나 음식을 날라다 주었다. 그때에 엘리야는 세미한 음성을 들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는가? 자기일에 충실한 사람이 듣는다. 사람마다 자기의 위치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를 기뻐하신다. 나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일이 있다. 힘들고 어려울때는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땐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야 한다. 은밀한 골방을 찾자. 할수있다면 교회가 좋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아닌가? 성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시도 살수가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 대화를 원하신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을 정하지 말고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 하시는지 늘 그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엘리야 시대처럼 친히 음성으로 말씀하시지 않는다.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성경을 통해 다 말씀해 놓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친히 음성이 들리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 별歷뻬맛막?깨닫게 하심을 알아야 한다. 수 렘17:5~8 내게 입력된 축복의 달란트를 찾아라. 사람과 권력을 믿지 말자. 축하는 고통의 가면을 쓰고 온다. 내 속에 잠자고 있는 고통에 대한 면역성이 축복의 경우가 많다. 사람의 마음을 가꾸므로 삶의 내면까지 변화 시킬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 사람마다 자신에게 입력된 무한한 축복의 달란트가 있다. 그것을 찾아라 링컨은 자기가 행복해 지기를 결심한 그 순간부터 축복받은 사람이 된다고 했다. 윌리암 카이퍼는 자연 만물이 보여주듯 행복은 흔히 생각하는것처럼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대자연의 변화와 축복을 가르쳐 주셨다. 사계절을 통해서도 계절마다 예비된 축복이 있다. 축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영속에 있음을 믿어야한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파괴, 저주, 반란같은 것들은 책임감갖고 잔잔하게 만들어야 한다. 얘들의 성장과 씨맺는 채소를 보면서 무한한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감사해야한다. 주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개발하여 육성하자. 자동차의 속도계기를 보면 보통 200Km 인데 우리는 60~80Km밖에 사용하지 못한것과 같다. 목 마6:33~34 추구한대로 대부분 되는 것이 인생이다. 10년후에 나는 지금 내가 무었을 추구하느냐에 달려있다. 10년후의 나를 생각해 보라! 10년후의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어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성경은 우리에게 무었을 먹을까 무어쓸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한다. 집중력을 갖고 먼저 구할 것은 그 나라와 그의 의이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왕국은 국민 국토보다 주권을 중시한다. 열두 진주문을 왜 통과하게 하셨나? 진주는 눈물을 말한다. 고통을 통해서 만들어진 보석이 진주다. 이 진주문을 통과할 때 위로의 주님을 생각하라. 이 세상은 이별의 장소라면 천국은 만남의 장소다. 천국은 주님이 계신곳 그곳은 주님이 왕이요 주인이시다. 하늘왕 예수님은 내가 예수를 믿는 그날부터 나의 왕이 되셨던것. 우리는 지금은 땅에 살고 있지만 천국을 살고 있는것이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곳이 천국이다. 주님이 다스리는 곳은 어디나 천국이다. 왕되신 주님이 다스리는 교회는 천국이다. 지금 주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그의 왕국이다. 금 롬3:10 하나님이 원하시는 규격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규격품은 의인이다. 먼저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의인이 된다. 구하는자에게 꼭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물론 의인은 믿음으로만 된다. 믿는자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하나님의 규격품이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은 미숙한 사람으로 자기 생명이 위태함을 알고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했다. 다윗은 간음 살인 비겁자 우리야의 아내 사건을 보면 그는 부정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나중에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지만.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요셉은 하나님께 비젼을 두었던 사람으로 자기를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을 향하여 형들이 나를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형들의 생명과 후손의 생명을 구하시려고 자기를 먼저 보냈다고 하면서 형들을 용서했다. 그러했다고 하나님의 규격품은 아니다. 하나님의 규격품은 오직 예수 한분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것이 그분의 규격품이 되는것이다. 그리스도처럼 사는것이다. 그리스도를 닮은가는 것이다.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가 하나님의 규격품이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규격품이되자. 토 엡4:13~16 어떻게 해야 신앙이 성잘할수 있을까? 하나님 자녀의 특권은 부모가 세상의 것들 다 버려도 아들은 못 버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최고의 특권이다. 처음에는 고양이 새끼인지 호랑이 새끼인지 잘 구별이 안된다. 그러나 자라면서 금방 알수가 있다. 자라지 못한 자기 아들을 보는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풀까 그런 아들을 가진 부모만 알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가 신앙적으로 성장하지 못할 때 어떠하시겠는가? 어떻게하면 잘 자랄수 있을까? 먼저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는가를 확인하라. 처음에는 어린아이로 태어난다. 그러므로 잘 가를쳐야 한다.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소가 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한 사람의 인격을 믿는 것은 그의 말을 믿는것이다. 인격자란 그 말의 신용있는 사람을 말한다. 기도와 찬송과 회개와 봉사와 전도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순종할 때 성장한 인격이 된다. 전도는 한정된 이땅에서 맺는 열매다. 천국에는 전도 대상자가 없다. 교회의 모든 행사는 사람들의 행사가 되지 않아야하며 천국의 잔치가 되게 하여야 한다. 성도와의 아름다운 교제는 성장하고 성숙한 증거의 좋은 표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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