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출19:3~6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백성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성별하여 성도로 삼으시고 사랑하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백성을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연단과 강한 훈련을 통해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가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광야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하나님의 훈련 방법은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하는 것 같이 하신다. 새중의 왕이 되기 위해 피나는 훈련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둥지를 가시로 만들어 그속에 깃털로 덮은 다음 알을 낳고 부화한후 어느정도 새끼가 크면 어미가 둥지의 깃털을 다 날려 버린다고 한다. 그러면 새끼들은 찌르는 가시를 피하랴 떨어지지 않으랴 엄청난 자기 훈련을 한다. 그리고는 깃털이 나고 날개가 생기면 새끼를 엎고 하늘높이 날아올라 땅으로 떨어뜨린다 그러면 새끼는 살기위! 해 계속 날개짓을 하다 거의 땅에 떨어지려고 하면 어미가 날세게 날라와 받아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 반복을 하는중 어느새 새끼는 성숙한 한 마리의 어미 독수리로 자란다고 한다. 처음에는 새끼는 어미를 원망하며 야속하게 생각하나 나중에는 감사한다고 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이런 방법으로 훈련하여 장성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가신다. 현실에 견디기 어려운일을 만나거든 원망하지 말고 더 큰 그릇으로 더 귀하게 쓰시기 위한 훈련인줄 알고 감사하며 인내하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넉넉하게 살자. 화 느1:1~11 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는 유다 지파에 소속된 하가랴의 아들로 직업은 왕의 술맡은 관원이었으며 나중에 유다의 총독이 된다. 그는 제3차 포로 귀환의 인솔자로 예루살램 성벽을 중건하고 추진력을 갖춘 탁월한 조직가요 지도자다. 그가 바벨론에 왕의 술맡은 관원으로 있을때에 고국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은 불타 버리고 백성들은 환난과 능욕을 당한다는 말을 슬픈 소식을 듣고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했다. 그의 기도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먼저 알았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도의 대상자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다음에는 자신의 형편을 알고 기도해야 한다. 그가 믿고 구하는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이요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요 약속의 하나님임을 알았다. 기도 내용은 먼저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다음은 가족의 죄를, 다음은 자신의 죄를 자복했다. 6절에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때 인간의 방법이나 불평 원망하지 말고 먼저 크고 두려운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어떻게 도우시나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자. 수 느2:1~4 금식 기도후 응답 느헤미야는 중요한 일을 놓고 울며 금식 하였던바 하나님의 응답을 이렇게 받았다. 하루는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왕앞에 나갔다가 왕이 이유를 묻기에 나의 조국 예루살렘성이 무너지고 성문이 불에 타버리고 백성들은 환난과 능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므로 종이 수심케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것이다. 관원이 왕앞에 수심을 보이면 왕의 진노를 살 수 있는 이유가 된다.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움직였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그의 기도가 응답되는 순간이다. 또 기도하고 본국의 성을 중건케 하여 달라고 하며 거기에 필요한 통행증, 총독권한, 지을 나무, 그리고 필역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까지 허락을 받아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벽을 중건하고 불타버린 성문을 달고 그동안 여호수아시대부터 지금까지 지키지 못했던 칠칠절을 지키며 모세의 율법과 규례와 율례를 따라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거룩한 성령을 모신 성전이라고 하면서 우리몸의 성전은 만신창이 되어있는대도 수리하거나 보수하려고 하지않는다. 어쩌면 무너진지도 모르고 사는지 모른다. 세상의 것들이 우리몸안의 성전에 들어와 거룩하고 깨끗해야 할 우리가 양들의 울음소리 돈 바꾸는 소리 비둘기 나는소리 장사꾼들의 떠드는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우리몸의 성전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무너진 곳을 수축하고 다시는 파손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우리속에 계신 성령님을 근심케 하지 말자. 목 딤후 2:20~26 그릇과 같은 성도 누군가에 쓰임이 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누군가에 의해 아직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하나님께 쓰임이 된다는 것은 더 큰 영광일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나 함부로 쓰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릇으로 비교하신다. 어떤 그릇이 주인에게 쓰임을 받을까? 깨끗한 그릇이어야 한다. 큰집에는 금 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으며 귀히 쓰는 그릇도 있고 천하게 쓰는 그릇도 있다. 아무리 재료가 좋고 그릇이 커도 깨끗하지 않으면 쓸수가 없다. 사용할만한 그릇은 재료의 귀함이 아니라 그릇의 상태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깨끗한 그릇은 거룩한 성도를 말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고 하셨다. 거룩은 구별 되었다는 뜻이다. 세속과 죄악의 깨끗지 못한데서 구별한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 받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그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된다. 깨끗한 그릇이 되려면 청년의 정욕을 버려야 한다. 청년은 많은 유혹을 받으며 솟구치는 욕망이 있는 시기다. 그만큼 많은 유혹과 욕망들로 깨끗함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청년의 시기는 절재하지 못함이 문제가 될 수있다. 자기 생각대로 밀어 부치는 일이 많고 다른 사람의 뜻보다는 자기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그런 시기다. 그러므로 신중해야 한다. 자기를 조절할수 있어야 한다. 디모데는 아직 년소하지만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일꾼이 되었다. 그가 우리에게 권하는 말이 청년의 정욕을 버리라고 한다. 금 딤후 2:1~2 은혜속에 강한 성도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사랑은 지극했다. “내 아들이라고” 또한 디모데도 바울을 영적 아버지로 여겼다. 디모데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목회에 대하여 권면한 책이다. 권면한 내용을 보면 강해야 된다고 한다. 복음 증거자는 험한 일을 많이 당하게에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먼저 강해야 된다고 권하고 있다. 유혹과 핍박이 많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받은 박해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믿음 때문에 신체적 고통은 감옥에도 들어가야 했으며 경제적 고통은 물질을 매매할수도 없었고. 정신적 고통은 억울한 일이 얼마나 많았는가?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는 강해야 된다고 먼저 권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내가 강하고 싶다고 해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나를 강하게 하신 그분이 강하게 해 주셔야한다. 그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어떤 환난 박해에도 굴하지 않도록 강한 성도로 만들어 주신다. 무었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은혜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성도는 이 은혜 받아야 강해진다. 사람들은 자신의 힘을 강하다고 착각한다. 사람이 아무리 강해도 그 힘으로 사단을 이길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단은 우리와는 다른 영물이기 때문이다. 사단보다 더 강하지 않으면 이길수가 없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자. 그리고 강한 성도가 되자. 토 롬 12:14~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의 날개를 주셨다. 성도는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남들이 갖지 못한 하늘의 은혜를 가진 사람들이다. 사람에게 날개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실재로는 날개를 가질수 없지만 신앙의 세계에서는 가질수가 있다. 하나님은 이미 날개를 달아 주셨다. 그러나 이 날개로는 내 마음대로 날아 다닐수가 없다. 반드시 날개를 달아주신 그분의 조종을 받게 되어있다. 철새가 편대를 지어 앞에가는 대장을 따르듯이 우리는 주님과 함께 대장 예수님을 따라 천국 여행을 하는것이다. 주님의 날개를 가지면 행동이 달라진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남이 볼수없는 것을 본다. 남이 들을수 없는 소리를 듣는다. 차원이 다르다. 땅에 살아도 하늘의 것을 누리며 산다. 땅에 시민권이 있으면서 하늘의 시민권을 갖고 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다르고 방향과 목표가 다르다. 보이는 세계에 살면서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의 날개를 마음껏 저어보자. 거기에는 땅에서 볼수없는것들이 무수히 많다. 창조주의 오묘한 섭리를 마음껏 맛볼수가 있다. 인간의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희얀한 것들이 우리를 황홀하게 할것이다. 사람 냄새나는 세상을 언제까지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는가? 이제 훌훌 털어 버리고 하나님이 달아주신 날개로 마음껏 하나님의 세계를 훨훨 날아보지 않겠습니까? 인생이 잠시 잠간입니다. 영원을 사모하십시요.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죽습니다. 영원한 세계를 날아라고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 주셨다는 것을 .아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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