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면류관을 받을 성도 (빌3:17-21)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축복 받는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령한 하늘의 복과 땅의 복입니다. 또한 훈련을 통해 형성되는 지도자의 복과 권세의 복이 있습니다. 이런 승리의 면류관을 받을 성도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맡은 일에 충성된 자가 되어야합니다. 충성이란 믿음과 같으며 끝까지 변하지 않고 아래 사람이 상관에게 복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우리는 충성스러운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둘째, 서로 연합해야합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아름답고 연합하는 자에게 영생의 복을 주시며 귀하게 쓰십니다.(시133:1-3) 셋째, 환경 속에서 늘 기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세상의 기쁨은 일시적이고 순간적이지만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면 절망가운데 구원을 주시고 성령의 열매와 즐거움의 자리에 참여하는 영생의 면류관을 허락하여 주십니다.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 (눅1:5-23)신실하고 경건한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아론의 자손인 엘리사벳은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첫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에 따라 준행하는 사람은 성경에서 증거한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신28:1) 둘째, 하나님께 소원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시고 그소원이 성취되기 위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게 하십니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약1:17) 셋째,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본문 8절에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제사장 직분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해야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응답이 있으며,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예수 안에 있는 사람 (엡2:11-22)사도 바울은, 이방인은 예수 밖에 있고,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과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이스라엘 백성과 다름없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 해야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영혼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의 인생은 메마르고 곤고한 사막과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기만하면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로 삼아주십니다.(요15:7)둘째, 다른 사람을 세워 주어야합니다. 교회의 태생적인 근거는 사도들의 신앙적인 고백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합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증인의 역할입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삶에 기준으로 삼아야합니다. 반석위에 집을 짓듯 그리스도 위에 우리의 삶을 건축해야됩니다. 그러면 그 어떤 비 바람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빌4:8-9)에수님이 오신 목적은 생명과 풍성함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말씀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가운데 계시며, 기쁘고 슬플때에도 항상 우리와 모든 것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을 얻기 위해서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말씀에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힘과 소망과 가능성을 주시며, 땅에서도 잘되는 복을 주십니다.둘째, 신앙의 능력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살면 소년이라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힘으로 살면 온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게 됩니다.셋째, 사랑의 불씨가 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미움과 시기의 불씨는 다투고 의심하게 하나 사랑은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사랑은 귀하고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에든지 사랑하는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친절과 칭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불씨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삶을 윤택하게 해주십니다.빈들의 만찬 (눅9;10-17)예수님은 빈들에 큰 만찬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이 만찬의 축복을 주십니다. 첫째, 빈들에 하나님의 치료가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불러내시어 먼저 우리에게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시23;1) 둘째, 빈들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빈들의 실패한 인생같지만, 우리의 인생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게서 만찬을 베풀어 주시고 그 속에 우리가 구한 것 뿐만 아니라 더 큰 축복과 풍성한 삶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셋째, 빈들에 새로운 만남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각 사람들 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초대 교회가 형성되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들의 만남을 통해서 축복하십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그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만남이 새로워지고 신기하고 놀라운 만남의 축복이 있게하십니다.십자가의 신앙 (눅9:18-27)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의 신앙은 어떤 신앙일까요?첫째, 자신을 부인하는 신앙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곧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부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능력의 지팡이를 주십니다. 둘째,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신앙입니다. 주님의 부름받은 성도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알맞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의 십자가를 짊어질 때 우리의 삶은 즐거움과 능력있는 성도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쫒아가는 신앙입니다. 시험에 넘어지거나 포기해서도 않되며 낙심해서도 안됩니다. 끝까지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들에게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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