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받아 새 사람이 됩시다. (눅9:28-36)예수님께서 산에서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화되고 얼굴에는 광채가 났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스운 모습은 참 메시야의 모습이셨으며 동시에 십자가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하고 승천할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서 변화를 받아야합니다. 첫째, 용모와 행실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얼굴은 마음의 근원이며, 입에서 나오는 말을 통하여 신앙의 열매를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은 오늘과 내일이 다르고 한해가 다르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둘째, 영적인 세계가 열려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보는 세계가 열려있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지만 영적인 축복이 열려야합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가 열리면 ‘나’라는 존재는 나타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셋째,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인이 되어야합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기적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하나님의 능력과 사랑(눅11:14-28)예수님께서 벙어리 귀신을 쫒아내는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힘으로 할수 없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전지전능하신 여호와이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능력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분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자녀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첫째, 승리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 주시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아멘’ 할 때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살게 하십니다.둘째, 새로운 삶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때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셋째, 복 있는 사람으로 삼아 주십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우리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자로 더불어 하나님을 섬기게되는 복을 주십니다. 또한 겸손함으로 축복과 응답이 있는 자리에 앉게하시며, 사람들에게 사랑받게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하십니다.(시1:1-3)신앙의 성공자 (눅11:5-13)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 즉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의 성공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자신의 소원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게되는 은혜를 입게됩니다. 또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며, 소원을 성취하는 큰 기쁨을 주십니다. 둘째, 자신의 가능성을 찾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나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보아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찾은 가능성을 하나님앞에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은 반드시 큰 축복으로 허락하십니다.(요14:16) 그 분은 바로 우리들의 인생에 전지 전능하신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요14:12) 셋째, 자기에게 찾아온 찬스의 문을 여는 사람입니다. 열어본다는 것은 우리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계3:8) 그 문들을 열 때 내 생각과 계획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세상을 감당할 수 있게됩니다.(요10:9)본이되는 신앙생활 (눅11:37-52)믿는 성도는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른 생활의 모습이 드러나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경건의 모양만 갖추었던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십니다. 믿는 성도가 본이되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변하지 않는 사랑을 원하십니다. 형식과 절차 전통에서 벗어난 참 사랑은 그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고 사랑하는 것입니다.(막12:30) 둘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먼저 은혜받고 하나님 앞에 헌신했던 사람들이 새로 믿는 신자들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되는 사랑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이자 열매입니다. 셋째, 영적인 세계를 삶에 적용해야합니다. 영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민감하면 삶이 윤택해지고 성령 충만해서 가는 곳마다 어두움이 물러가고 주의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성도의 세 가지 특권 (빌4:4-7)바울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던 빌립보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세 가지의 특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특권입니다. 세상의 기쁨은 조건부적이고 상대적이나 하나님의 기쁨은 환경의 활력소이자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가정이 부흥되고 경제가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게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그분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둘째,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푸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베푸는 것을 실천하는 신앙인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연결하고 사람과 하나님의 사이를 이어주는 화목의 사람으로서 곧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2:9이하) 셋째,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성공의 문에 서 있는 사람이며, 순종의 사람입니다. 우리의 때가 임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삶을 살게됩니다.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삶 (눅13:6-9)예수님께서는 자기 혼자만 잘 믿어서는 안되고 내 이웃과 더불어 구원의 은혜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수 있을까요? 첫째, 열매 맺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잘 지켜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복 있는 사람으로 인정해 주십니다(마7:24,시1:1) 둘째, 제자되는 신앙인이 되어야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고 그 삶을 배우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따르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가 됩니다 셋째, 섬기는 생활을 가지는 신앙인이 되어야합니다. 희생정신과 봉사의 마음, 그리고 겸손함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앙의 순수성이 있어야합니다. 섬김의 은사는 하나님께 은혜받은 사람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은 섬기는 사람을 형통함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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