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빌4:8-9)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생명과 풍성함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건강과 소망을 주시고 환경과 여건에 복을 주시며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합니다.하나님의 평강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까요? 첫째, 말씀에 의지하고 살아야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는 자에게 하나님은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힘과 소망과 가능성을 주시며 땅에서 잘되게 하십니다. 은혜를 받고 말씀이 믿어질 때 푸른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시23:1) 둘째, 신앙의 능력으로 살아야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이 나타남을 주심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셋째, 사랑의 불씨가 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어느곳에 있을지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합니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무슨 덕이나 기림이 있든지 사랑하는 마음과 친절한 마음, 남을 배려하고 칭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불씨가 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2. 능력있는 신앙생활 (빌4:10-20)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에게 기뻐하는 사람만이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기뻐하며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첫째, 신앙생활을 즐겁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올때는 항상 즐겁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와야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은 얼굴을 예뻐지게 하며 그 얼굴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둘째, 가정생활을 즐겁게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정이라고 하는 축복의 울타리를 주셨습니다. 기쁘지 않을 때에도 기쁨을 리더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입니다. 가정 안에서 기쁨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인 것입니다.셋째,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환경의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우리는 감사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며 감사할 때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3. 하나님 말씀의 능력(눅1:24-38)마리아는 하나님의 귀한 사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브리엘 천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를 잉태하는 모체가 되게 하시고 메시야의 직접적인 통로가 되는 축복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능력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허락하실까요? 첫째,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하며 그 은혜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을 널리 전할 수 있어야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입니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기 때문에 그 말씀이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믿을 때 병이 떠나가며 환경이 열리고 기도의 응답이 임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빛을 주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피할 길을 주십니다. 우리가 오직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는 능력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4. 복 있는 성도 (눅1:39-56)높은 자를 낮추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는 메시야는 은혜로 구원받는 모든 성도의 삶에 헌신적 봉사로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입은 마리아와 엘리사벳처럼 복있는 사람에 대해 은혜나누기를 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조건들을 겸비하고 있을까요?첫째, 성령에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이란 하나님의 힘을 입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환경을 초월하게 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둘째, 기쁨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받기위해 사모하고 기도하면 마음에 어두움은 떠나가며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셋째,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어떤 말을 하시든지 믿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믿고 찾고 두드려 마침내 하나님이 큰복을 받을 때를 위해 믿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5. 놀라우신 하나님의 섭리 (눅2:8-14)만물의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 할 수도 없는 놀라운 그분만의 섭리가 있습니다. 믿는 성도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발견하게 될까요?첫째,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살도록 하기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과 능력에 맡도록 일을 맡기시며 최선을 다하여 일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둘째, 최고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기적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마귀를 대적 할 때 원수가 떠나 갈 것이며 우리에게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기쁨이 충만하여 질때 환경은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셋째,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름 받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두에게 에덴 동상의 기쁨과 풍요를 회복 시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6. 성전을 방문한 예수님 (눅2:40-52)예수님은 지정의를 갖춘 완전한 인간의 모습과 완전한 하나님으로서의 신성을 가지시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전을 방문하신 예수님의 모습속에서 성도의 자세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첫째, 예수님을 잃으면 인생의 길을 잃게됩니다. 우리는 길과 진리가 되신 예수님을 찾아야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둘째, 성전을 사랑하는 자는 귀하게 여김을 받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 성전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나의 땀과 봉사와 노력으로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성령님이 이끌어 가시며,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귀하게 쓰십니다. 셋째, 주님앞에 말씀을 잘 들어야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읽고 묵상하고 암송할 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세상을 이길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나 자신을 말씀 앞에 순종 할 때 하나님께서는 복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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