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라(1) / 야고보서1:1∼4 그리스도인들이 입으로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입으로 주님을 높이고 영광을 주께 돌리는 생활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그 신앙고백이 입에서 나와 허공만 메아리처 버리고 만다면 그 보배는 빛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고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주를 높이고 주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 그리스도인과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이행하지 못하는 높은 삶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서 그리스도의 빛을 보고 싶어 합니다. 무언가 다른 삶, 무언가 다른 소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에서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행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라(2) / 야고보서1:5∼8 오늘은 야고보서 강해 두 번째 시간입니다. 5절에 “저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부족한 것이 있으면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여 응답 받으며 살라는 뜻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가장 큰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입니다. 우리에게는 천사도 부러워하는 기도의 특권이 있습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의 문을 열게 하는 마스터키와 같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문제의 문 앞에서 열쇠가 없어 안절부절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때 기도의 키만 있으면 어떤 문제라도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부족하거든”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항상 부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물질도 부족합니다. 이렇게 살라(3) / 야고보서 1:9∼11 그리스도인의 겸손은 그 사람의 인품을 빛나게 합니다. 겸손은 그리스도인의 멋이며 자랑입니다. 부한 자들과 지위가 높은 자들의 겸손은 더욱 더 빛이 납니다. 우리의 자랑은 그리스도시며 그의 십자가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성도나 부한 성도나 모두 같은 주의 형제입니다. 가난함과 비천함이 교회의 본질을 파괴시킬 수는 없습니다. 낮은 형제는 높이고 부한 형제는 낮추어서 아름다움 조화를 이루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합창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조절해야 합니다. 좀 낮다고 생각되면 높여주고 높다고 생각이 들면 낮추어야 음의 조화를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 목소리가 튀어나오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살라(4) / 야고보서 1:12∼16 1. 그렇다면 시험은 어떻게 올까요? 이 시험은 자신의 욕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욕심은 사망의 시작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시험이 오기도 합니다. 사람 때문에 기쁨을 누림과 같이 사람 때문에 슬픔과 시험도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단에게서 오는 시험이 있습니다. 사단을 가리켜서 시험하는 자라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시험에서 이기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참는 자가 이길 수 있습니다(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이길 수 있습니다(벧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했습니다.이렇게 살라(5) / 야고보서 1:19∼22 야고보서는 행함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이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믿음만! 오직 은총만!”을 주장했던 종교개혁자 루터에게는 야고보서가 가시와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야고보서에서는 구원 받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만 강조한 나머지 책임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2절에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먼저 도를 행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도를 잘 듣는 자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말씀 듣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말씀을 사모합시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셔서 아름다운 가정과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살라(6) / 야고보서 1:19∼27 성도의 특권과 의무는 분리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도를 행하는 자'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1.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19절). 마땅히 그리스도인은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 경솔한 마음의 분노는 큰 화를 자처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역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2. 말하기는 더디 해야 합니다(19절). 심사숙고한 다음에 말을 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3. 모든 악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21절). 악은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모두 버려야 합니다. 4. 봉사자가 되라(27절). 27절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내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 한마디를 해도 깊이 생각해서 해야 합니다.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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