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 시편 33:1∼2 하나님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에게 다윗과 같은 복을 받게 하시는데 과연 어떤 복을 받는지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환경과 삶에 부족함이 없을 뿐 아니라 특별한 지혜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친히 생명의 길로, 의의 길로,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입니다.(시16:11) 셋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놀라운 상급을 주십니다. 땅을 기업으로 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실 것이며 천하 만민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한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양의 문이 되신 주님 / 요한복음 10:7∼10 세상에는 많은 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문으로 들어가느냐의 선택에 따라 우리 인생의 길이 달라질 것입니다. 인생에도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두 갈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오늘 내가 양의 문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양의 문이 된다는 주님의 말씀 속에 어떤 은혜가 포함 되어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의 문이 된다는 것입니다(요10:10).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는 죽어도 사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소망이 살아납니다. 둘째, 양의 문이 되신 주님은 우리의 치료의 문이 된다는 약속을 해주고 있습니다. 셋째, 주님은 풍요의 문이 되십니다. 오병이어의 역사를 이루신 것처럼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때 가장 큰 풍요와 은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잘 되는 길 / 디모데후서 2:21∼22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사람은 자신을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형통하게 되며 잘 되는 길을 걷게 됩니다. 성경에는 잘 되는 길을 알려줍니다. 첫째, 죄를 버린 사람이 잘 됩니다. 죄악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을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된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둘째, 잘 되는 길은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누구의 인도함을 받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부요하심이 우리의 밀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요하심이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불쌍한 인생들에게 오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부요한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고후8:9).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 사도행전 2:1∼4 성령을 받아야 구원의 확신이 생기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의 확증된 표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기름 붓듯 받으셨던 예수님처럼 이 시대에 세상을 이길 힘은 성령의 충만함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 함을 받으면 첫째, 영적인 사람이 되게 합니다. 둘째,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 영분별의 은사, 또 많은 은사를 함께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위와 같은 신령한 세계의 은사로 무장되길 원하십니다. 셋째, 받은 성령의 은사를 활용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며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성령 받아야 되는 그 수준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한걸음 더 나아가 성령 충만함으로 주께서 하셨던 모든 능력과 이적과 기사를 우리가 행하시기 원하십니다.깨어 기도하라 / 누가복음 22:40∼46 사회 모든 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거기에 따른 신앙생활에도 쉽지 않은 결단이 필요합니다. 깨어 근신하며 기도할 때입니다. 첫째 우리는 먼저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요14:1) 그때 우리 마음의 근심을 물리칠 수 있으며 하나님께 대한 견고한 믿음이 더욱 더 확고해지게 될 것입니다.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살전5:17)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기도할 때 힘써 땀 흘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노동과도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이 땅에 떨어진 핏방울같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 우리의 흘렸던 눈물과 땀방울이 우리의 문제를 보화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 요한복음 19:3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까지 하신 말씀이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였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어떤 은혜가 내포되어 있을까요? 첫째, 우리의 죄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는 뜻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의 죄값으로 인해 온 인류가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이 죄를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과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다는 선포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막힌 담이 있어서 하나님에게 갈 수 없는 사이에 예수님께서 화목제물로 오셔서 그 뜻과 사명을 온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 아니라 화목된 자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거하는 충만한 복을 가진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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