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주사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 히브리서 11:16 본문에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던 의인들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세상을 구원키 위해 방주를 만든 노아,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경건한 자손을 많게 한 아브라함,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한 모세… 이들 모두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신령한 꿈이 있었습니다. 야곱이 정든 집을 떠나 외삼촌 집이 있는 먼 곳을 향해 갈 때에 밤이 되어 돌베개를 하고 잠이 들었을 때에 하나님이 꿈속에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 창 28:12∼15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내가”라는 말이 4번이나 나오는데,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께서 야곱의 하나님 되심과 그와 함께 계시사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야곱을 이 말씀을 토대로 확신(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외삼촌 집에서의 20년 생활 속에서 금의환향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려면 / 누가복음 18:1∼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아십니까? 미첼은 다리를 부상당하여 우울하게 지내다가 신념을 가지고 26세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7년 만에 이 작품을 완성했지만 아무도 출판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무렵 대출판사인 맥밀런 출판사의 사장 레이슨 씨가 마침 그 지역인 애틀랜타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미첼은 이때다 생각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원고뭉치를 들고 그가 출발하는 기차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원고를 꼭 읽어 주세요.”라는 전문이었습니다. 레이슨 씨는 그의 성의에 감동하여 3번째 전보를 받고 난 후에야 그 원고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열성 때문에 한 장이라도 읽어 주기 위해서 손에 들었던 원고를 그는 기차가 뉴욕에 도착한 줄도 모르고 넋이 빠져서 몰입되어 읽어 내려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대 맥밀런 출판사에 의해서 출판된 무명작가의 책은 전 세계를 휩쓰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신앙생활의 승리자와 실패자의 차이 / 디모데후서가 2:1∼6 신앙생활의 승리자는, 1. 실패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욕을 돌리지 아니한다. 2. 실패를 두려워 않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을 바라보며 산다. 3. 구름 위의 하나님을 보라보며 4. 고난 속에 뛰어들어 눈을 쓸거나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5. 자기보다 우월한 분을 보면 존경하고 그 분으로부터 배울 점을 찾는다. 6.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하다. 7. 몸을 바치고 행동으로 말을 증명한다. 인생의 실패자는, 1. 실패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며, 다른 사람을 향해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2. 성공자보다 게으르면서 늘 ‘바쁘다! 바쁘다!’고 떠들어 대고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한다. 3. 시간을 끌며 살고 넘어지면 일어나 세상을 본다. 4.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면 질투하고 그 사람의 갑옷의 구멍 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한다. 5.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하다. 6. 혀만 바치고 말로 행위를 분양한다. 감사가 기적을 만듭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8 일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한 해군 장교가 자기의 고향 땅에 돌아와 보니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결국 그 때문에 화병이 생겼고, 전신마비가 와서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의사의 처방 약을 먹을때 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게 했습니다. 어느 날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학교 갔다가 오면서, 풀빵을 하나 사가지고 돌아와서는 그것을 그 장교에게 주면서 “아빠, 먹어” 했습니다. 그가 딸이 주는 풀빵을 받으면서 힘들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전신마비가 확 풀렸습니다. 병이 깨끗하게 나은 것입니다. 그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르고, 일어나 뛰면서 연신 소리를 내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가 기적을 만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어떠하든지 감사를 생활화 합니다.“작은 일에 감사했으니 큰 것을 주리라” / 야고보서 1:2∼3 영국의 유명한 주석가 매튜 헨리는 도둑을 맞아 큰 재산을 잃어버리고도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것에 대해 감사를 했다고 합니다. 먼저는 이전에 도적을 맞지 않았던 것에 감사했고, 둘째는 자기의 생명이 도적 맞지 않은 것에 감사했고, 셋째는 아직도 자기에게 무엇인가가 남아 있는 것에 감사했고, 넷째는 자신이 그와 같은 도적이 되지 않은 것에 감사했다고 합니다.감사는 선택입니다.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다릅니다. 동일한 환경이지만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로워지지만, 불평하기로 작정한 사람은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감사는 행복해지는 연습이고, 불평은 불행해지는 연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대하여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의 삶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되 아주 작은 것부터 감사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다른 사람에게 섬김을 받으려면 / 요한복음 13:12∼17 유대인들은 한국인 생선 가게와 경쟁하면서 한국인 생선 가게가 또 들어서니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한국인끼리 시기하며 싸울 것이니 얼마나 부끄러운 얘기입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혼자 큰소리치는 것은 잘해도 뒤에서 잘 섬길 줄 모른다는 소리를 가끔 듣습니다. 우리는 그런 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더욱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감히 예수님을 비하하며 업신여깁니까? 불신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도덕성에 대하여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예수님은 섬기려 오셨고, 대속물로 당신의 몸을 주고자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제는 높은 자리에 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들에게 존경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섬김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낮은 자리에 앉고, 남들을 존경하며, 다른 사람을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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