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중심으로 저는 오늘 여러분과 영원한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영원한 것이 무엇입니까? 어느 회사의 광고문구처럼 영원한 것은 다이아몬드입니까? 아닙니다. 영원한 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존재가치를 알 수 있는 이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기약하며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후의 명령인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언제 다시 오실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 한 분만이 아시고 그 때를 예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헛되고 순간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며 예수님께서 일러주신 지상 최후의 가르침을 불순종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일상생활 속에서 버거워하고 힘들어하 시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읽어보시겠습니다. 18절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렇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모두 예수님께 있습니다. 해가 뜨고 지고 지구가 스스로 돌아가고 우리에게 마실 물이 솟아나고 이런 모든 일들이 절로 일어난 것 같습니까? 저기 들에 피어있는 꽃은 스스로 피어난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 권력자 하나님께 있습니다. 역시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도 동일안 권세와 능력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 다음에 19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는 장소와 대상에는 제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너는 나보다 죄가 많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너는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어. 당신은 허구헌날 이웃에게 피해만 끼치는 사람이잖아 역시 구원 받을 자격이 없어'라고 그 누가 한정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모든 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읽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세례를 베푼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혹시나 그냥 교회 다니다 보니까 세례를 준다고 하길래 받았네…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례는 약속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겠다는 평생의 약속입니다. 만약 이 약속을 저버렸을 때는 분명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함께 말씀을 나누는 성도 여러분께서는 받으신 구원의 약속인 세례를 기억하며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마지막 20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아멘 이렇게 하늘의 권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 즉 약속을 한 성도 여러분과 저는 이 말씀 속에서 분부한 모든 것을 길 가던 사람에게, 옆집의 이웃에게, 안 믿는 식구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또한 죽은 후에는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단단히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는데 이제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만약 성도 여러분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몰랐다고 하면 두려움에 떨어야 하고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매스컴 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자살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알기만 했더라도 그렇게 두려움 속에 죽어가지는 않았을 것인데요. 하지만 마지막 가르침을 지키며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은 더 이상 두려움 속에 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안에서 강건하게 되고 모든 것에서 자유롭습니다. 여러분! 이제 주저하지 맙시다.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예수님께서는 하십니다. 오직 믿음으로 험난한 이 세상 속에 나아갈 때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정병두 / 새동산교회 담임목사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