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가 숨을 쉬는 그것이 기도인줄 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숨^ 목숨 따로, 기도가 따로인 줄 알고 더 많은 기도를 드리고자 했었나이다. 이제는 아버지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의 속 뜻을 알았나이다. 또 때가 절박하다보니 기도가 숨이요 숨 쉼이 기도임을 알았나이다. 숨 쉬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숨을 쉬나니, 주여 내 기도가 목숨이 되었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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