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활의 시작입니다. 부활의 끝은 없습니다. 아버지의 나라에 끝이 없듯이 영원한 우리 생명, 우리들의 부활에는 끝이 없습니다. 죽음이 부활 생명과 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죽음의 자식들도 우리들 곁에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 생명(부활)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찬양, 영광 돌리는 일을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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