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한국사회는 지금 촛불이 출렁이고 있나이다. 그 불이 매우 소중한 불이기는 하나 자기를 태우지 못하여 영웅적 거사가 되지 못하나이다. 아버지, 자기를 태우고 희생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이까? 예수 믿는 자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버지여, 참으로 안타까운 거짓 불길입니다. 도깨비 불입니다. 자기를 태우고 다시 나타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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