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감사하옵나이다. 드디어 들소리가 포부를 열어 세계판을 만들 수 있게 하시고 열심히 일하면서 하나님의 날에 영광을 드높이고 또 그 영광에 참여하기 위하여 선택 받은 자의 길을 지켜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우리는 늘 부족하여 못난 꼴을 드러내 놓고 싸우고 다투면서 서로 잘났다고 뽐냅니다. 그리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누가 잘나고 또 누가 못났습니까, 용서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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