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국의 터 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도 온 세계를 감동으로 이끌어 주시나이다. 누가 주님의 그 길을 막으며 훼방을 놓을 수 있나이까. 아버지여, 이제는 21세기. 하나님 아버지의 인내를 동반한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의 촉박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우주선 탑승 시간에 쫓기는 심정으로 주여 나의, 우리의 하루 또 하루를 믿음의 발자국 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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