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제는 열매의 수량과 중량까지 계산하여 올 한 해의 결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 해 두 해 은혜의 날은 거듭되어 크게 영광을 아버지께 올려드릴 날이 오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10월은 결산을 하고 11월은 새해의 출발을 하고 싶군요. 세월을 따라잡고 싶어서 그러하나이다. 11월과 12월은 사실상 덤으로 간직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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