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아산온천호텔, 300명 CEO 선착순
세계교회부흥선교회(총재 김광선 목사, 대표회장 최정식 목사)는 내달 2~3일 아산온천호텔에서 초교파 평신도CEO 300명을 초청, ‘성경적 경제부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평신도 CEO를 대상으로는 첫 번째로 여는 성경적 경제부흥 컨퍼런스는 사회 속 핵심 일꾼인 평신도들에게 성경적 경제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신자 개개인이 일터에서 ‘사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가게 하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광선 총재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중앙선거대 상임특보를 지낸 신윤표 총장(한남대 11회), 워터스 회장 배경석 장로, 전 대우그룹 영국 런던 지사장을 지낸 류자형 목사(강서제일교회)와 함께 송순복 선교사가 강사로 ‘성경적 경제부흥’의 길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송순복 선교사는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일을 감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성경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면 영적 권위가 사회 속에서 형성될 것이며, 그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인들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적 경제부흥 컨퍼런스’를 이끌어 온 총재 김광선 목사는 “이 시대는 맘몬이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할 정도로 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성경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오히려 돈 때문에 망하고 신앙을 잃어버리며 곁길로 나가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확고한 성경적 경제의 은혜를 경험하여 주님이 주시는 영적·물적 부흥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010-8280-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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