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A 곽제운, B 조광표 총회장 각각 선출

개혁·국신·개혁국제가 통합해 예장개혁으로 한 몸을 이룬지 3년 만에 분열했다.

예장개혁은 9월 19일 축복교회 수원예배당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각기 102회 총회를 개최, 또다시 분열의 길을 걷게 됐다.

101회 이승헌 총회장의 소집으로 축복교회에서 모인 개혁A 측은 신임원에 △총회장=곽제운 목사(강북중앙교회) △목사부총회장=임종래 목사(여수서문교회) △장로부총회장=김안식 장로(약산벧엘교회) △서기=정광식 목사 △부서기=조정환 목 사(수원헤브론교회) △회록서기=허동주 목사(주안교회) △부회록서기=이정태 목사(넘치는교회) △회계=정회선 장로(동은교회) △부회계=이승일 장로(축복교회) △총무=김인규 목사(수원성실교회)이다.

신안비치호텔에서 모인 개혁B 측은 신임원에 △총회장=조광표 목사 △목사 부총회장=서익수 목사(밀알교회) △장로 부총회장=조성도 장로(혜성교회) △서기=강상구 목사(종암교회) △부서기=채광명 목사(아가페힐링교회) △회록서기=정덕승 목사(영이사는교회) △부회록서기=안병권 목사(열린장로교회) △회계=주상길 장로(예림교회) △부회계=강병기 장로(열매교회) △총무=이재형 목사(대명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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