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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명칭, 행정구역과 일치하도록 조정고신-교회 적정 규모 제시, 종교인 과세 가드라인 배포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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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호] 승인 2017.09.27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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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3)’ 주제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대 498명 중 49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첫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총회장에는 단독후보로 나선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대양교회)가 403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3파전으로 치러진 목사부총회장에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지 못해 2차까지 진행,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가 214표를 얻어 당선됐다.

새로운 임원은 △총회장=김상석 목사 △목사부총회장=김성복 목사 △장로부총회장=신대종 장로 △서기=김홍석 목사 △부서기=정태진 목사 △회록서기=정은석 목사 △부회록서기=최성은 목사 △회계=박영호 장로 △부회계=김충무 장로이다.

총회교육원 원장에 박신웅 목사, 고신언론사 사장에 배종규 장로를 각각 인준했다.

노회명칭과 구역을 행정구역과 일치하도록 재조정하는 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고신총회는 권역별 33개 노회로 재편될 전망이다. 지난해 총회에서 노회 명칭 변경 및 구역 설정을 임원회에 위임함에 따라 1년간 연구해 이번에 노회 조정안이 통과된 것이다. 이와 함께 노회 조정 시 고신과 통합한 고려총회 측 총대 숫자가 급격히 감소할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려총회 측 총대 인원을 3년간 40명으로 보장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지난 총회로부터 수임한 ‘개체교회 적정규모 및 최대규모’에 대한 신학위원회의 연구보고는 적정규모를 300여명(재적 500여명)으로, 최대규모를 500여명(재적 900여명)으로 제시한 보고를 만장일치로 받았다.

한편 퀴어신학 문제로 논란이 된 임보라 목사에 대해 이단대책위원회는 △신론적 이단성 △동성애를 성경적인 것으로 주장 △잘못된 가족 제도를 주장 △구원론적 이단성 △안식일의 의미를 왜곡 △정통 교회와 신학 비판 등의 이유로 이단성이 심각하다며 “교류 금지”를 결정했다.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글로리아타임즈 구요한 목사, 이인규 씨에 대해서는 1년 간 연구 후 보고하기로 했으며 연구기간 중 성도 참여를 금지했다.

연합기관 참여에 대해서는 임원회에 결정을 위임했다.

이 외에도 종교인 과세에 대해 내년‌‌ 시행을 전제로 오는 10월 시행령 확정에 맞춰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입장이 분분한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과 총회 차원의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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