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명 발표-5개항 요구

예성 증경총회장회는 1월 11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19명의 증경총회장들은 “전국 총대 555명의 신뢰의 기립박수로 인준한 총회장직을 산하기관 이사장을 하려고 중도에 사퇴한 김원교 목사에 대해 증경총회장들은 심히 분노하며 이미 실행위에서 인준 부결되었음에도 재인준코자 함에 우려의 입장을 밝힌다”며 5개항의 요구사항을 밝혔다.

이외에도 원로·명예목사회(회장 이철용)와 서울지방회도 1월 10, 11일 각각 성명을 발표, “김원교 목사 이사장 재선출한 것을 이사회는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증경총회장회의 성명 및 사인한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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