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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은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교회가 오순절로부터 시작됨으로 교회를 탄생시킨 모체와 같으며 모든 교회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오순절에 임한 성령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사대로 각각 교회마다 복음을 전하고 있다. 6월의 성령 강림절을 지키면서 오순절의 중요한 특징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 하면서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기념고자 한다. 1. 기도에 힘쓰는 것 사도행전 2장 42절에는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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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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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시간과 시대에 관계없이 우리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이 세상의 제도가 아닌 하나님의 제도를 따를 것을 말씀하시며 세상의 옛 전통과 구습을 벗어버릴 것과 심령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을 입으라고 당부하고 계신다. 진정한 기독교 문화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문화요 천국의 문화이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은 현재보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변화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생 자신들의 신념을 바치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이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목숨조차 내어놓기도 한다. 이 세상에서 이러한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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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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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에 두 누나가 있었고, 1935년 세 번째로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정말 귀염둥이로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더욱이 우리 집안의 첫 장손자가 태어났다고 그렇게 기뻐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살 되던 해에 독한 안질로 두 눈을 다 실명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내가 살던 은산은 안과병원이 없는 시골이었기 때문에 병을 더 키웠는지도 모른다. 고작 애써 치료해 본 것이 전부 민간요법이어서 병은 더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은산에서 28㎞가 넘는 예산에 안과병원이 있어서 그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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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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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어떤 특정인만의 것이 아닙니다. 목사나 전도사 어떤 직분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른이나 어린 아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 할 것 없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매번 전도 훈련을 실시하면서 느낀 것은 교역자나 직분 자에게 훈련을 시킬 때 보다 청소년들에게 훈련을 시킬 때가 배운 데로 실시하기 때문에 훨씬 전도의 열매가 풍성한 것을 느낍니다. 어느 도시에 술과 더불어 방탕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술에 진탕 취해서 길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때 마치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이 흔들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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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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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도가 처음에는 자유롭게 전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였으나 지금은 경비 때문에 아예 아파트 안으로 들어 갈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비 아저씨들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하루에도 몇 번 씩 와서 문을 두드리는 행인들, 전도자들 때문에 주민들이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집은 경비실로 전화를 해서 전도자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는 요구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효과 있는 아파트 전도는 우선 경비원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경비원 아저씨들 은 대부분 가난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살아가기에 항상 그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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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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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교회는 1984년 9월 15일 서울지하철 기독교 신우회가 창립되어 류중현 목사를 지도목사로 위촉한 뒤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류 목사는 지하철 기독교 선교회 산파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 19대 회장을 배출했다. 본 선교회는 서울지하철 1∼4호선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당시 지하철공사 김 재명 초대사장을 모시고 인근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당시 신우회장 정 한모 감사실장과 신우회 지도목사 류 중현 목사는 지하철 102개 지역을 다니면서 60여 지하철역에서 개통 축하예배를 드리면서 선교회 활동이 본격화 됐다. 처음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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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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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를 위해 헌신하신 할머니 우리 할머니는 조용하시면서도 엄격하신 분이셨다. 그래서인지 우리 가정은 우리 할머니가 이끌어 가시는 거나 다름이 없었다. 우리 할아버지나 아버지까지도 할머니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어떤 면에서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나 아버지까지 가슴에 품고 사는 것 같았다. 신앙으로 개화된 할머니의 생각이 우리 가정에 지도력을 미친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였다. 또한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온 가족이 할머니를 의지하는 그런 분위기가 역력했다. 뒤늦게 안 일이지만 신앙은 단순한 개인의 신앙으로 끝나지 않고, 그 신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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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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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고쳐주고 사랑도 심고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스마일치과의원 원장 송영유 집사는 개인 치과를 경영해 오면서 다른 의료 업종에 비해 어디서나 쉽게 치과를 찾을 수 있지만 빈민층은 충분한 해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해 오고 있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지내던 중 성북구에 개원한 6명의 치과 의사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여 라파치과의료 선교회를 조직하게 됐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뜻을 함께 했던 6명의 의사들은 대부분이 대학 캠퍼스에서 선교활동을 해오던 이들로 선교 봉사 활동에 익숙해 있었고 졸업 후 치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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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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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신앙의 힘 우리 가정은 비교적 일찍 기독교로 개종한 복 받은 가정이었다. 나라를 잃고 교회 핍박이 심했던 1918년 아주 힘든 때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뿐 아니라 유교사상이나 재래종교에 흠뻑 젖어있는 가정의 분위기에서는 더 어려운 결단이었다. 우리 할아버지는 부락에서도 인정을 받고 점잖은 분으로 소문이 났었다고 한다. 그런데 1914년 은산성결교회가 이명직 목사님에 의해 개척이 되어 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 때에 전도를 받은 할머니의 신앙의 결단은 온 가정과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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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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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으로 세계선교를 세계 미용선교회 대표 이정순 목사는 '80년 2월 4일 선교에 남다른 비전을 가지고 직장보다, 돈 버는 일보다, 미용 선교 봉사활동이 우선이였다. 그는 23세 때 마천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청년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효과적인 봉사활동과 선교를 위해 '90년도 예수교대한감리회 산하 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 큰 비전을 가지고 미용 선교단체를 이끌어 왔으며 지금은 세계 선교를 목표로 미용 선교신학과 기술 교육을 시켜 국내·외 적으로 선교 사역에 힘을 다하고 있다. 21세기는 전문 사역자 시대라고 전제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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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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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목사가 말하는 “직장선교의 중요성과 신우회 활성화 프로그램” 필자가 증권업계 직장선교를 위해 27년 동안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주일 날이나 교회 열심히 다니면 되지, 직장에서까지 신우회 활동을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말이었다. 과연 그리스도인이 직장에서 일만 열심히 하고, 주일 하루 기존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가?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 16:15)는 사명을 받고 “세상 속의 빛과 소금”(마태복음 5:13)이 되어 복음을 전해야 될 우리들이 아닌가? 그러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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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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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폭발적 성장은 한 때 세계 교회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오늘에 한국 교회는 성장이 멈추었고 마이너스 성장이란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한국 교회는 다시 한번 전도운동의 불길을 일으켜야할 시점에 와있다. 어떻게 하면 회복이 가능한가? 모든 교회 모든 목회자들은 어떻게 하면 교회가 부흥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담을 안고 기회만 있으면 새로운 일에 도전을 시도한다. 그래서 요즘은 교회 성장연구소가 판을 치고 각종 무절제한 전도 세미나가 판을 치고 있다. 그러나 전도 이론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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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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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로 읽으면 말씀이 보인다” 헬라어를 제대로 이해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지종엽 목사(비블리아선교회 대표)는 성경을 원어로 읽고 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3년 2월부터 `하나님의 음성 듣는 법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지종엽 목사는 성경을 원어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정확한 뜻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갓스 바이블 신학교에서 성서신학과 헬라어 성경을 공부하고 서울 중앙신학 교수로 활동하던 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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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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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실천은 선교며 복지 알코올 의존자선교회 회장 이옥녀 목사(67세)는 1997년 서울대병원 원목으로 환자들과 가까이 하면서 복음을 전 할 당시 입원환자 30∼40%가 알코올 관련 환자인 것을 너무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 알코올 의존자는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으로 인식하고, 가족들에게까지 버림받은 것을 보면서 저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기도 해 오던 중 지난 2001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목회적 접근이라는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알코올 의존자를 대하는 교회의 자세와 치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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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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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는 빚진 성도에게 당연히 해야 할 의무다. 목회자는 성도를 위해서 성도는 목회자를 위해서 믿지 않은 영혼 한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중보기도는 영혼 구원을 위해 필수적인 성도의 의무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 하는데 중보기도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영혼을 맡기시고 기도할 때 강박한 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대중음악 작가이며 시인인 조문파 는 `옥경이', `칠갑' 등의 작품을 써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무신론자였다. 종교란 허약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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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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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 예수 영접도와 세상에 어느 누구도 죽음 앞에 설 때 진실하고 겸손해진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육신이 병들고 죽음을 접하게 되면 약해지고 무엇이든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병원 전도는 어떤 전도보다 더 필요하고 어떤 전도보다 더 쉬운 것을 느낀다. 장신대를 졸업한 한영성 목사는 평소에 소외된 이들의 이웃으로 낮은 곳에서 섬김의 모범을 보여왔다. 한 목사는 베다니교회서 어려운 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목회하다가 풀러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와 20년 전 국립의료원에서 지금까지 원목실장으로 복음사역에 봉사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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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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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목회아카데미-설교, 소그룹, 전도, 가정, 사회복지 등 실제적인 강의이중표 목사, `별세' 신학 직접 강의 통해 목회자들에게 복음 핵심 설명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은 크리스찬들이면 모두 고백하는 것이고, 그것이 크리스찬 생활 속에서 꽃 피워 향기나기를 소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뤄가야 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별세목회연구원(원장 이중표 목사·한신교회 담임)이 초교파적으로 운영하는 목회자 계속교육 과정의 일환인 `별세목회 아카데미'는 이런 `과정'을 탄력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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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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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은 내게 없다. 나는 이 세상의 재물로써는 남을 도울수 없다. 나는 다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써 남을 도우리라. 죄악많은 세상에 복음을 말하리라. 슬픔 많은 세상에 복음을 말하리라. 나는 하나님을 사랑 하기에 복음을 말하리라. 나는 죄악 세상을 치유 하기 위해 복음을 말하리라. 복음은 땅 바닥까지 추락한 교회를 다시 세울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은 타락한 정국을 살릴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늘에 불신 풍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만 치료될수 있다. 이 복음으로 되지 않은 구원은 모두가 거짓 구원이다.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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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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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제 기능 발휘, 학교 발전에 기여할 터” 지난 16일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성결대학교) 제8대 이사장 김재용 목사(고천교회, 67)의 취임예배가 있었다. 전임 한강수 이사장의 와병으로 4년여 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진행돼 이사회의 운영이 침체되는 것을 우려하던 교단(예수교대한성결교회)은 대체로 반기는 기색이다. 향후 4년간의 임기동안 어떻게 이사회를 이끌어갈지 그 포부를 들어봤다. ▶ 우선 예성 교단이 설립한 학교로서 발돋움 하는 종합대학의 이사장직을 수행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오랜 동안 `직무 대행' 체제에서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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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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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성장한 복음 운전사 1984년 8명의 회원으로 창립해 20년이 지난 지금 38개 교회에 소속된 60여 명의 회원으로 성장되어 있는 군산 운전기사 선교회는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 선교회나 시민들로 부터 인정 받는 선교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군산 운전기사 선교회는 소외당하는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데 선교콜택시를 이용해 장애인들에게 친절은 물론 20%의 요금을 할인해 주고 있으며 1년에 1회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나들이 관광 및 즐거운 행사를 진행해 주는 등 소외당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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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