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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늘 감사하면서도 이 길을 걷노라면 두렵고 떨립니다. 어린아이가 물가를 걷는 것처럼. 어떤 때는 한쪽 발로 물을 딛고 한쪽 발로 둑을 딛고 걷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나이다.주님의 손목을 잡고 걷는 길, 그래도 황홀한 기쁨이 있나이다. 험하고 고통스럽지만 주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5.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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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창사 34주년 행사를 치르고 35주년을 향한 저희 발걸음은 경쾌합니다. 아직도 우리 갈 길을 막는 방해꾼들이 많으나 그들은 주 예수께도 똑같은 해악을 끼쳤죠.사탄의 힘으로 우리 갈 길을 막는 자들의 그것을 이겨내면서 또 한 해의 성공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늘 이기고, 이기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5.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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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입니다. 만유의 부활까지, 그 가운데 인류 모두의 부활 생명 자원을 메시아 예수의 이름으로 이룩하셨나이다.생명 없는 것들에게 사는 날을 약속하셨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터전을 마련하신 아버지여, 영광과 찬송을 드리나이다. 대속의 죽으심을 선물로 주시사 우리의 생명 되어주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4.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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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4월입니다. 54년 전 4월 3일 부모형제와 합의없이 고향집 떠나 하나님 아버지를 따라 나선 자가 지금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그날 떠나 54년 동안 훈련했으니 곧, 어느날 주께서 쓰실만큼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진품에 가까운 자의 모습으로 오늘의 교회와 이 세상을 섬기고 다스리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4.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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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교회를 구원하여 주소서. 율법의 자식 노릇에 만족하는 자들을 어찌해야 하나요.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저주 아래 있다고 바울 선생은 지적해 주었는데 주여, 율법의 노예생활을 즐기고 있는 한국교회를 구출해 주소서.주 예수여, 크게 진노하시는 날 이전에 한국교회를 구원해 주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3.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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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봄이 오는 길목에 장애물이 있나봐요. 입춘이 지났는데 아직도 추위가 익숙하군요. 아버지여, `들소리'는 이제 주요 길목에 섰나이다. 지난 50년 동안 `들소리 간판'을 걸어놓고, 또 들판에 내놓고 주의 은혜의 날을 기다렸음을 아버지는 아시죠.이제는 왜, 들소리 인가를 더욱 분명한 목소리로 들려줄 시간이 오고 있나이다. 아버지, 힘을 더해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3.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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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감사합니다. 새로운 날이 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은혜의 날 입니다. 들소리가 지금 34주년 감사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아버지, 십자가 만큼한 죽음이 온다 하여도 우리는 거짓된 자들 앞에 무릎 꿇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버지 말씀에 절대 복종하는 '들소리'가 되게 하소서. 거짓 진리, 세상 흉내내는 교회와는 함께 하지 않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3.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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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희를 다시 가르치소서. 신앙인생은 백년 수련도 길다할 수 없음을 아나이다. 다시 엎드려 주의 가르침을 받게 하소서.이에 더하여 올 봄에는 한국교회의 모습이 봄기운 따라 새로운 자세 가다듬게 하소서. 죽은 몸통을 비켜 밑뿌리에서 새로운 몸체를 이루어 내듯이 주여 금년의 봄은 새봄이게 하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3.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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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내 마음에 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이름 아버지여. 올해도 힘차게 이 길을 가거니와 좀 더 힘있는 들소리 되었으면 하나이다. 이 땅의 사람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복된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기독교로 기독교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새로운 주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의 사랑과 섭리를 전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2.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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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마다 기도하면서 그 은혜에 보답할 날을 기다리나이다. 진품으로 승부하고자 기도하면서 자꾸만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러나 아버지여, 사람 만들기는 역시 쉽지 않군요.스스로 채찍질 하면서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지만 이 또한 응석에 지나지 않아 때때로 허탈한 마음이 되지만 아버지여, 그러나 내가 나를 버리지 못하듯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2.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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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를 한 달 넘게 하고 있자니 이거 조금은 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여, 세월 허무함을 느끼지 않도록 날마다 새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버지여, 늘 세월보다 한 걸음 앞서가는 근면하고 정직한 삶을 지켜내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삶, 나의 인생의 승리를 지켜주시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2.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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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마다 열심히 복음의 현장을 지켜냅니다. 때로는 힘이 들고 답답한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과제가 되는 줄 압니다.아버지여, 새해가 열리면서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사고를 저지른 당사자들이 사죄하고, 책임지는 일을 외면하고 있어서 한국교회의 2011년 한해가 조심스럽습니다. 주여, 저희를 가르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1.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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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소망교회 담임목사가 저지른 폭력 사태를 아시지요. 너무 부끄러워서 어디론가 도망을 가고 싶나이다. 그러나 떠난다고 해도 숨을 곳 없으니 어찌 하리이까.아버지여, 야수들 무대에서 서로 잡아먹기 식으로는 안되지요. 사람 노릇, 더 나아가서 아버지의 자식 노릇을 바로 하게 하옵소서. 사람답게 살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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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이 세월, 이 호흡, 그리고 이 건강을 주심을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이 세상을 주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앞에 온전히 바치는 날이 가시거리 안에 들어오기까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나이다.아버지의 나라를 이 땅에 굳세게 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온 몸을 던지는 희생제를 이루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1.0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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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2011년 새해를 주셨나이다. 더욱 품위 있는 아버지 나라를 위하여 온 몸을 던지는 열정으로 출발하게 하소서. 만유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마음을 그대로 닮게 하소서.그리고, 새해부터 살림살이를 잘 해서 자식들도 잘 먹이고 가르칠 수 있게 하소서. 모두들 넉넉하니 나눌 필요를 느끼지 않을 만큼 우리들 살림에 주여 복을 내려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2.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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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0년을 보냅니다. 많은 세월 중에 금년의 마무리는 더더욱 감격스럽습니다. 생명을 주시고, 거듭 주시고, 천국 같은 세월을 남기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자식의 사명을 다하라 하심에 감사하나이다.아버지여, 억천 만만년 세월 중에 우리의 찬미를 받으실 시간 속에 오신 주 예수를 찬양하오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2.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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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매몰찬 세월의 장난을 느끼지만 이건 세월이 아니라 인내를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솜씨로 알고 받아들이나이다. 그리고 넉넉하게 이기고 싶습니다. 아버지여, 한 해 또 그 아름다운 축복의 날을 여시니 내가 주의 기쁨이 되었나이다. 설사, 세상에서 더는 이룬 것이 없다 하여도 결코 주저하거나 고난을 피하지 않겠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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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지난 한 해를 거듭 되돌아 봅니다. 열심히 살아왔으나 그래도 어딘가 빈틈이 있어 허전합니다.교계의 흐름은 늘 한가한 날들의 연속이고 속 터지는 사람들은 따로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아버지여, 교회와 나의 현실을 더욱 냉정하게 살피면서 나아가서 하나님의 교회가 인류의 온전한 선물이 되는 날을 기다리게 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1.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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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517년 10월 31일 그날의 감격을 알고 있습니다. 493년 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그날 이후 마르틴 루터와 그의 동지들이 이룩한 중간 개혁기를 기억하나이다.이제는 완성기를 향한 본격 개혁의 봉화를 세계 도처에서 들어 올리게 하소서. 개혁의 진정한 승부는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앞당겨 부르는 기도이옵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0.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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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벅찬 감격의 날들이게 하소서. 언제나 살아있음도 축복받은 일이거늘 아버지의 거룩에 참여하는 저의 복을 누가 시샘할까 두렵군요.아버지여, 이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출발은 더욱 더 큰 감격과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하소서. 이 아름다운 축복의 날들을 모르고 어둠을 먹고 마시며 사는 자들을 깨우고 싶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0.1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