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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지난달 30일 공청회 통해 방향 제시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KWMA)는 지난달 30일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약 60여명의 선교실무자 및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사 케어 지침서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KWMA가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지난 9월 5일 선교사 케어 표준안 제정을 위한 사전 모임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마련한 지침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선교가 선교사 파송 중심의 상황에서 파송된 선교사를 위한 종합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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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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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합동 지난 22∼24일 정기총회 개최 예장(보수합동)는 지난 22∼24일 설악내추럴콘도에서 제88회 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강준식 목사를 유임시켰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 상비부 사업보고를 받고 조직 및 부서 사업을 승인했으며,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부서 조직을 강화하고 각 나라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적극 협력하여 대내적으로 단군상대책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예장연 연합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총회장=이유석 목사 △서기=정황수 목사 △부서기=김순화 목사 △회이록서기=공윤배 목사 △부회의록서기=박기우 목사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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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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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에는 제 1회 월례조찬기도회 개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6일 춘천 베어스타운 관광호텔에서 강원도 지회 창립예배를 개최하고 강원지회장으로 허천 장로를 선출했다. 허종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에는 강원도 기독교연합회 초대회장인 권오서 목사(기감 동부연회 감독)의 말씀과 김영진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춘천 기독교연합회장인 임선영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CCMM 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제 1회 월례기도회를 개최하고 제35회 국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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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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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공과 관련, 홍문연등 한기총 사무실 앞에서 반대 집회 가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동 목사, 단대위)가 발간한 `단군상 대책 통합공과'에 대한 홍익문화운동연합(홍문연)과 우리역사바로알리기시민연대는 지난달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통합공과 발간예배' 장소 앞에서 통합공과 판매 금지를 위한 시위를 벌인데 이어 개천절을 하루 앞둔 지난 2일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통합공과 발간을 철회'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한기총의 망국사관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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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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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단, 김홍도 목사에 대한 재판 계속 유보 상태 비난 재판위 구성 미루며 사회법 결과만 주목 교회의 헌금을 유용 및 횡령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구속됐다가 최근 보석 석방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홍도 목사의 사안을 둘러싸고, 교단이 이 사태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당초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던 문제로, 교회 내의 문제는 교회법에 따라 치리해야 한다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감리교단은 이에 대해 처리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리교단에서는 유일하게 `목요기도회'에서 올해 7월 성명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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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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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임감독제, 선거법 강화 상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는 오는 28∼31일 제25회 입법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회에 상정되는 안건 중 눈에 띄는 것은 감독전임제다. 현재 감리회는 '80년부터 2년 겸임제를 시행해 오고 있는데 세계감리교회에서 한국감리교회가 내용에 걸맞는 위상을 갖기 어렵다는 여론에 따라 4년 전임제가 이번 의회에 상정됐다. 이 안에 따라 2004년 4년 전임감독을 선출하지 않으면 2006년 세계감리교회 대회에서 한국은 실행위원으로 선출되기가 어렵다는 설명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감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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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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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세계구세군 대장 존 라슨 방한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강성환)이 1908년 허가두 정령이 한국 개척자로 임명되어 사역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95주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기념대회는 오는 11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회관 내에 한국구세군 역사관 개관을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구세군 선교사 및 순교자 추모기도회가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서 진행되며, 저녁에는 과천시민회관에서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또 12일에는 구세군 성도와 함께하는 연합성결예배와 가족선교대회를, 13일에는 600여 명의 사관이 모여 전국 구세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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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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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초당 1명이 자살, 책임있는 자세 절실 자살은 창조계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는 소위 문화적 사명에 대한 책임을 유기하는 행위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살 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책임 있는 방식으로 창조세계에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함(창1:26, 28)이라고 볼 때 자살은 하나님이 위임한 삶에 대한 책임을 소홀히 여기거나 거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방지협회(IAS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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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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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등 에큐메니칼 단체 선언서 발표 세계교회협의회(총무 콘라드 라이저), 루터교세계연맹(총무 이스마엘 노코), 세계개혁교회연맹(총무 세트리 느요미), 유럽교회협의회(총무 케이쓰 클레멘트)는 지난달 20일 제네바에 모여 `세계무역기구와 제5차 WTO 칸쿤각료회의에 대한 에큐메니컬단체들의 선언 '이라는 제목으로 선언서를 발표했다. 선언서에는 지난 9월 10∼14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결과에 의문점을 제시하고 모두를 위한 동등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무역을 위하여 공정한 조건들을 개발하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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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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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제반전공동행동, 전국 8800여 명 참석 시위 지난달 27일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전국에 동시에 개최됐다. 9·27 국제반전공동행동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약 8000여 명이 운집했으며 부산 서명 쥬디스 태화 앞에도 약 500여 명이 모였으며 인천 부평역 광장에도 150여 명이, 전주에서도 약 150여 명이 모여 이라크 파병 반대운동을 펼쳤다. 이날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반전 티셔츠를 입거나 버튼과 손수건 등을 두르고 있었고 `미국은 이라크를 떠나라', `한국젊은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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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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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선 목사, 4년 전 명예훼손죄로 기소 `허위사실에 의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백종선 목사(직전 총무)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박성배 총무와 곽종혁 목사(당시 진상조사위 서기)를 상대로 법원에 기소한 사건이 두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1년씩 구형이 판결되면서 4년여 만에 끌어오던 사건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4일 서울 동부지원(판사 이보현) 제2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법원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씩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지난 '99년 10월 29일 직전총무였던 백종선 목사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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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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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국제, 은급위원회등 4개위원회 가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제88회 총회 개혁(국제)가 지난 9월22일부터 25일까지 57개 노회중 55개노회가 총대를 파송한 가운데 도고코비스콘도에서 개최, 신임 총회장에 김원진목사(중부노회) 등 신임원진을 구성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상비부에 있는 고시부, 교육부, 출판부 은급부등 5개부를 위원회로 격상시켰으며, 목회자 노후 보장을 위하여 은급위원회를 증경총회장단으로 구성했다.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인선위원회와 보수신학과 신앙을 수호하고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한 신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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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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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아카데미(원장 김경재)는 지난달 27일 서울 수유동 소재 아카데미 하우스 내 내일을 위한 집에서 새울림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구약성서와 고대근동에서 인간의 몸 이해(구약)'과 `몸이야기에 대한 한 시비(종교철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채홍식 박사(서강대), 정재현 교수(성공회대)가 각각 발제에 나섰으며 발제에 이어 이영미 박사(한신대신학연구소)와 고혜경 박사(대구가톨릭대)가 논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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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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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웨신, 88회기 총회 개최 예장(웨신) 제 88회기 총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평안으로 든든히 서가는 총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예장웨신(박영희 목사), 예장국제개혁(이선 목사), 예장선교(송종섭 목사) 등 3개 총회가 합동함으로 전국에 800여 개 교회와 400여 목사 장로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총회장에는 박영희 목사가 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1부총회장에 장창수 목사, 제2부총회장에 이선 목사, 제3부총회장 이강욱 장로가 각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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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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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위에 마스터플랜 전권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기구적 연합의 마스터 플랜을 짜고 있는 9인위원회(위원장 이성희 목사, 9인위)의 전권 여부를 놓고 9인위 위원들이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모임인 18인위에게 의문을 제시했다. 이 의문은 지난 23일 서울 연지동 소재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열린 9인위의 제 5차 모임에서 지난 4차 모임에서 제시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선언' 전문이 18인 위에서 수정할 부분을 요구하면서 `받느냐 안받느냐'에 대해 논란이 일면서 9인위의 결정권이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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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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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상대로 기소한 이들 징역·벌금형 지난 19일 수원지법 형사5단독(하명호 판사)은 서울성락교회(김기동 목사) 교회학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된 성락교회바로세우기운동협의회(회장 김은정)의 대변인 박성명 씨에게 횡령죄를 적용,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지난 7월 11일 수원지법 형사8단독(이동훈 판사)은 2001년 성바협 홈페이지를 최초로 개설한 뒤 `김기동 목사의 여자문제' 등 근거없는 허위사실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2001년 8월 약식기소 된 후 두 차례 추가 기소된 한상규 씨에게 징역 8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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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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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 바로 잡는 초석으로, 50억 기금마련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원장 채수일)이 2005년까지 50억원의 건축기금 마련에 나섰다. 동 대학원 건축후원회 지난 27일 오전 11시 앰배서더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일정 및 건축의 의미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신대 오영석 총장, 건축후원회 대표회장 김인호 목사, 동 대학원 운영위원장 이해학 목사, 건축후원회 사무총장이자 신대원 원장인 채수일 목사, 사무국장인 전광희 목사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서 관계자들은 이번 신학교 건물 건축(장공관)은 신학교육의 위기는 곧 기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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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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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입장 표명, 신임교수 40대 중반 대부분 사립대학 중 감리교신학대학의 교수 연봉 초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감신대 교수들은 민주당 설훈 의원의 자료가 신빙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감신대는 설훈 의원의 자료에서 무명의 지방대학들의 보수가 수도 서울의 명문 사립대학들보다 높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으며, 연봉 하위 20개 대학에는 동해대나 예원대의 초봉이 일반 사기업의 고졸 초봉보다 낮은 1500만원도 안되는 수준이라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자료의 신빙성에 의심이 간다고 밝혔다. 감신대 교수들은 교단 내 목요기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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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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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보수) 제88회 총회 예장(합동보수)는 지난 23∼25일 경기도 안산 브니엘영광교회(정종헌 목사)에서 제88회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고성일 목사(총신이사장)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 신학교의 대학원대학교 법인설립인가 추진과 세계선교 활동 강화와 신학과 신앙이 동일한 교단과의 합동추진으로 1천교회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합동추진건을 위해 합동위원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합동 성사를 연말 내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에 따라 이번 총회를 폐회가 아닌 정회시켜, 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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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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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해상수산위 국감-한국농업 비상사태 선포, 쌀 개방에 적극 대처키로 지난 22일 오후 8시를 넘어서 끝난 농림해양수산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한국농업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며, 개방의 최소화와 획기적인 농업정책에 대한 질의가 빗발쳤다. 이날 국정감사는 도하개발아젠다(DDA) 농업협상,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내년으로 다가온 쌀 재협상 등 현안으로 다가온 농업 개방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었다. 4시간 가량 비공개로 계속된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농림해양수산위 의원들은 오후 4시, 회의를 속개하면서 한국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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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