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근 임기 2년의 프로그램위원회를 새로 조직, 각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교회일치위=김상근 목사(기장) △선교위=박희헌 사관(구세군) △신학연구위=김준철 사관(구세군) △교육훈련위=오충일 목사(복음교회) △통일위=김근상 신부(성공회) △교회와사회위=인명진 목사(통합) △인권위=문장식 목사(통합) △환경위=정보영 목사(기장) △여성위=유영희 목사(기하성) △청년위=정명기 목사(기감) △평신도위=김종련 장로(복음교회) △국제위=김한옥 목사(기감) 세계선교위=윤두호 목사 △재정위=정원희 목사(기하성) △헌장위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46
-
한국마케도니아 프로젝트 사무국은 내전과 가난, 탈레반의 폭압 정치에 의해 눌려 있던 어둠의 땅 아프카니스탄에 빵과 복음을 함께 나눌 사랑의 평화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2003년 4월부터 8월까지 현지에서 봉사할 자원자들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오는 팀 및 현지인들과 함께 봉사하게 되며 모집하고 있는 기본 의류와 기본 의약품을 함께 가져가 모인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한국 마게도냐 프로젝트에서는 이상의 사업에 봉사할 한국 교회의 귀한 선교 자원을 모집하고 있다. 영어와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된다. 이슬람권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46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50주년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 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 목사)는 시·도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준비성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순복음교회(김용완 목사)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순복음동부중앙교회(전희종 목사)에서 성회를 가졌다. 또한 `성령으로 민족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기하성 제천단양희년대성회는 제천광명순복음교회(김용림 목사)에서 내달 3∼5일 준비성회를 갖는다. 본 대회 상임대회장 박종선 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희년준비성회를 열 예정이며, 금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32
-
기독교 출판사들의 협의체로 문서선교 활동을 펼쳐온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가 사단법인체로 재출범, 명칭도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이환호, 이하 기출협)로 변경하고 2003년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 1부 예배에 이어 168개 회원사 중 103개사(위임 53개사, 참석 5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무처리에 들어가 2002년 사업경과보고 및 감사, 회계보고가 있은 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설립 경과보고에 이어 사단법인 정관 추인이 있었다. 기출협의 사단법인 설립 건은 지난 '94년부터 추진해 왔으나 문화관광부의 승인이 나지 않아 그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31
-
시청앞 2차 기도회… 시민·학생들 볼멘소리 교계와 사회에 논란이 많았던 한기총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가 지난 19일 5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기총은 이날 기도회의 순수성을 강조하려는 듯 기도회에 앞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고 “북한 핵개발 중단 및 NPT탈퇴 철회, 미국 북한 핵 문제 평화적 해결, 소파개정 등의 구호를 우리말과 영어로 제창했다. 그러나 일부 신자들은 “오히려 지난 1차 기도회 때보다 더 정치적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모 교회의 한 성도는 “이건 완전히 집회수준”이라며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31
-
지난 11일 노사간의 극적인 타협으로 정상화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 기독교방송(CBS)이 지난 18일 오전 9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단이사장에 예종탁 목사(예장합동), 부이사장에 최건호 목사(기성), 기록서기에 신경하 목사(기감)를 각각 선출하고 그동안 노사간의 갈등으로 어려웠던 CBS 정상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사장에 선출된 예종탁 목사는 “책임감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CBS를 향해 명령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한국교계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해 상처입은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29
-
한국기독교장로회 사회선교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병금)는 향후 10년을 ‘한민족 공동체 더불어 살기’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21일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개최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통해 그 윤곽을 드러냈다. 이런 과제를 안고 시작한 이번 회의는 신정부의 정치개혁 방향(개혁국민정당 유시민 대표), 한반도 통일전망과 대북정책 방향(고려대 김연철 교수), 북한이탈주민 선교(의주로교회 임광빈 목사) 등 3개의 분과로 나누어 집중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시민 대표는 “노무현 정권은 타정권과는 달리 `단독 집권
교계뉴스
Master
2003.01.22 13:28
-
대전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과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8∼29일 1박2일간 `평마여행학교'를 갖는다. 동해안 정동진, 헌화로 트레킹을 거쳐 동해안 비경경포와 주문진 등에서 진행하며, 태백시를 거쳐 태백산행과 태백명소를 둘러본 뒤 대전에 도착한다. 청소년과 아동 학부모 및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원은 30명 전후로 모집한다. 또한 소록도 순례단도 계획하고 있다. 한맺힌 섬인 그곳에 들어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문병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봉사교육과 역사순례도 계획하고 있다. 역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30
-
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 김준곤 목사, CCC) 제 5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지난 10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1991년부터 시작된 CCC 내적치유세미나는 특히 다른 세미나와 달리 심리적인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하지 않고 전적으로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성령의 사역으로 가장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강사로 나서는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세미나 주강사)는 “훈련으로만 변화되지 않는 제자들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 그들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30
-
기독교한국루터회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타워호텔 렉스룸에서 교단선교 4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총회장 이홍열 목사는 지난 4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힘 모아 함께 뛰는 이 전진의 대열을 위하여 우리 모든 루터 가족의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부총회장 김광웅 목사의 사회로 한영복 목사의 기도, 홍경만 목사의 축시 낭송이 있었으며, 증경총회장인 김해철 목사가 `기념비를 세우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독교한국루터회의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9
-
영성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아가페신학연구원(학장 김태진 목사)이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98년 설립한 아가페 신학원은 99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C.I.(Chrustian International School of Theolog)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한 비전신학교(Vision international University)와도 자매결연을 맺어 일정한 자격조건만 있으면 두 학교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신학부 과정, 신학연구원 과정, 목회학박사 과정, 상담학 박사 과정 등 모두 4개의 과정이 개설돼 있다. 지원자격은 학부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9
-
노사간 갈등을 겪고 있는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고재식)가 지난 11일 아현성결교회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발족하고 본부가 정상화될때가지 중재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기증인, 후원인, 이식인등이 주축이 된 비대위는 “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내홍을 기중인 ,이식인, 후원인으로서 묵인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한 장기기증운동의 침체와 순수한 사랑으로 기증한 정신이 훼손이 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정상화되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8
-
최근 목사의 급여수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구랍 24일 서울 높은 뜻 숭의교회 홈페이지(www.soongeui.org)의 자유게시판에 한 신자가 ‘억대 연봉의 목회자와 구유에 누우신 주님’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게시판에 올린 글에는 높은 뜻 숭의교회의 담임목사인 김동호목사가 1억 2378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며 “검소해야 하는 목사의 연봉이 1억이 넘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다음날인 25일 게시판에 반박문을 실어 “연봉이 적지 않게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목회비 자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8
-
108개 장로교단으로 연합된 예장연(대표회장 김경희 목사)에서는 가입 교단의 정규대학교(대학원)와의 유대와 결연으로 교단 내에 있는 신학생들의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절충 중에 있다. 본 회 사무총장인 이광용 목사는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로 여러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의지이다. 한편, 본 연합회에서는 지난 9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신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정영진 목사는 `넓은 마음으로 하나 되자'라는 제호로 설교를 했다. 이 외에 김국경 목사와 선우 호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7
-
표용은 이사장의 퇴진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서울Y가 이번에는 개혁재건회의측 직원들의 책상을 들어내 사태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경 시민사회개발부 및 시민중계실에 있던 책상 및 집기들을 비개혁재건회의측 직원들이 해당 직원들의 동의없이 들어내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은 곧바로 옆 건물에 있는 신용사회운동국에도 들어가 책상과 복사기 등 집기를 들어냈다. 이에 대해 유시범 총무과장은 “이번에 책상을 들어낸 것은 계약이 만료된 계약직직원들의 책상이며 (이 사태를)더 이상 방치하고 있을 수 없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7
-
“믿음 있으면 초막에 살아도, 궁궐에 살아도 복”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삼박자’ 구원, 이것이 과연 바른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한국교회에 실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지난 10일 오후 2시 기독교방송(CBS) 저널 프로그램인 ‘박영근 교수의 CBS 저널(PD 이진성)’에서는 박 교수의 사회로 삼박자 구원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본지는 토론의 주요 내용을 실어 `삼박자 구원'의 오류와 진실을 밝힌다. 김삼환 목사 : 삼박자 혹은 삼박자 축복, 전인구원은 다 같은 말이다. 요한 3서 2절만을 해석한 것이 아니라 성경전체가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4
-
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 김준곤 목사, CCC)는 노인복지선교나 스포츠 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는 취지 아래 ‘선교를 위한 스포츠마사지·유아체육 지도자 강습회’를 지난 13∼15일과 16∼18일까지 두 번을 나누어 한국사회체육센터 지도자 연수원 주관으로 기독신학대 내 연합신문사 지하 3층 태권도장에서 실시했다(사진). 해마다 방학을 이용, 스포츠 선교에 대해 관심이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CCC 부암동센터에서 개최하던 스포츠마사지 강습회를 올해는 특별하게 유아체육지도자 강습회로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약 30명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1
-
그리스도의교회 총회(총회장:박남용목사)는 지난 9∼10일까지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동 총회는 `협력하는 총회, 전진하는 총회, 선교하는 총회'라는 슬로건 속에 총회 회원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예배를 대외 협력 총무인 김상호 목사의 사회로 기록서기인 윤기섭목사의 기도, 박남용 총회장의 `이때를 위하여' 라는 제목의 신년사와 말씀이 있었다. 또 유지재단 이사장인 노봉욱 장로와 한성 총동문회 직전회장 박종서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최금생 직전 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1
-
지난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선조들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이민 100년을 맞이했다. 미주 한인 선교 100주년을 맞는 감리교단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워싱톤한인교회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지역 30여 한인 감리교회가 연합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인 기독인들의 신앙전통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동대회장 조영진 목사(워싱턴한인교회)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떠나면서 약속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미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6:20
-
부스러기 사랑나눔회(회장 강명순)가 지난 10일 개소한 국민제안센터를 방문,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공부방) 법제화를 요청했다. 빈곤지역의 민간 비영리 지역아동센터(공부방)를 이용하는 전국의 아동 청소년을 재표해 최희진(서울 안산초 5)양 등 3명이 대표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직접 제안을 전달했다. 이 제안서에는 255명의 빈곤 아동.청소년들이 노무현 당선자에게 드리는 편지글과 함께 아동복지법 개정을 요구하는 722명의 서명이 함께 들어있다. 또한 16일 열린 `아동 대토론회'에 노무현 당선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교계뉴스
Master
2003.01.15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