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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은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기혈부족으로 생기는 병으로 본다. 편식으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일어나기도 하며, 오랫동안 병을 앓고 난 후에 생기기도 한다. 체질적으로 혈압이 낮은 사람도 있다. 흔히 빈혈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저혈압에 걸릴 위험이 많으므로 조심한다.고혈압이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지나치게 놓아 위험한 것이라면, 저혈압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맥이 약하고 혈압이 낮은 증세이다. 최고 혈압이 100㎜Hg 이하이면서 최저혈압이 65㎜Hg 이하일 때 저혈압 진단이 내려진다. 흔히 고혈압만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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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0.09.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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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이 있습니다. 광복절을 쉬는 날 정도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의 광복절에 해당하는 절기로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유월절이 있습니다. 유월절이 되면 유대인들은 명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곳에 유대인에게는 특별한 성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성전이라고 외치면서 유월절의 의미를 다시 보여 주셨습니다.헤롯왕이 세례 요한의 목을 베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기적을 베푸셨다는 소문이 퍼져나가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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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9.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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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당권경쟁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들은 김대중·노무현 전직의 세력과 민주당 원류, 즉 해방기에 형성되었던 한국민주당(한민당)에 근거를 둔 정당의 뿌리를 찾아야 할 줄 안다.현재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유산만 가지고는 대한민국, 특히 통일시대의 정신 자산을 생산해낼 수 없다. 통일시대의 대한민국은 현 한나라당의 정책과 그 자산을 포함하여 새로운 틀을 제시해야 한다. 한나라당 지난 2년반을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린 반역의 시간이자 나라와 국민을 분열시킨 공멸의 시간이었다'고 억지를 부리는 그런 수준의 지도자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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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0.09.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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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local church)는 지방자치단체, NGO, 기업, 주민 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동시에 해당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 주민(개인)들이 모여 이뤄진 신앙 공동체이다. 따라서 교회는 필연적으로 해당 지역사회와 직접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계를 갖고 있는 것이다.그런만큼 교회는 지역사회의 욕구와 당면 문제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그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구성원들과 다양한 형태로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구성원이 되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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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교회 담임목사, 커피밀 대표 윤선주 목사
2010.09.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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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기도하는 것이 있다. 이제 내 나머지 인생의 하프 타임을 어떻게 살까 하는 문제이다. 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대학을 다니다가 예수님을 만났다. 20대 때 감성이 펄펄 살아있을 때 만난 예수님은 너무나 멋있고 완벽했기에 매료되었고 나는 그분에게 내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직장생활을 하다가 나는 뒤늦게 신학을 하게 되었고 생각지도 않은 전도사란 호칭으로 지금껏 지내고 있다. 그러나 신학교 3년은 나에게 있어 정체성의 문제 때문에 고민해야 했던 세월이었다. 왜냐하면 많은 신학생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칼럼
요단출판사 편집장 송수자
2010.09.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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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액 속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남게 되고 소변 속으로 당이 흘러들어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 당뇨병은 유전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에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과식 등의 후천적인 생활 습관이 이유가 되어 생기기도 한다. 여성인 경우 임신으로 인해 당뇨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아이를 낳고 나면 당뇨증세가 없어진다.젊은 사람의 당뇨병은 진행이 빨라 여러가지 자각 증세가 나타나는 데 반해서 40세 이후의 경우에는 인슐린 반응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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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0.09.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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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북쪽을 북한이라 한다. 민족이 어리석어 광복을 통일로 이어가지 못하고 분단의 날이 무한정이다. 대한의 한쪽이 세계사의 웃음거리가 되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지난주 지미 카터가 전세기 타고 북한에 도착한 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둘러 중국행. 하루 동안 그의 행방이 묘연타 하며 모두들 걱정(?)을 했는 데, 그는 동북방으로 달려가서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고, 창춘·지린·투먼 지역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볼려고 노력하는 북한의 모습을 보게 된다.몸이 부실하여 수명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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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0.09.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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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8월 22일도 주일이었다. 11년 전인 1999년 8월 22일 주일에 필자는 전남 순천을 방문하고자 광주행 항공편을 타고 순천까지는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필자는 그날 곡절이 있어서 순천교회를 방문하지 못하고 올해 8월 8일에야 드디어 순천교회를 방문했다. 만 11년 만에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필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기관지 〈활천(活泉)〉의 발행인으로서 전국에 산재해 있는 성결교회들을 순방하고 있었다.오후 1시에 광주공항에 도착하였더니 약속대로 순천교회 목사가 마중을 나와 반갑게 인사를 하자마자 승용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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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직목사기념사업회 상임대표 백수복 목사
2010.09.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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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서양 문화의 옷만 입은 서양식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한국 문화의 옷을 입은 한국 기독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아직도 전통적인 제사 의례와 명절 의식들을 부정해야 된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새롭게 기독교인이 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실현”이라는 복음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존중하면서 민족의 전통 문화에 기독교식으로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실제로 명절의 경우, 기독교인이 장자일 경우 기독교식으로 차례예식이 진행되나, 예수 믿지 아니하는 친지들을 위해
칼럼
성결대 신학대학원장 노윤식 교수
2010.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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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이민자의 서러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바로 왕은 점점 커지는 이스라엘의 힘을 불안한 눈초리로 바라보았습니다. 바로는 소수 민족 말살 정책의 하나로 히브리 산파들에게 명령했습니다.“히브리 여인이 해산하는 일을 도와줄 때에,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여 버려라.”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바로 그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입니다. 깨끗한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지식이나 이론이 아니라, 깨끗한 마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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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9.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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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 말을 잘해서, 애매모호한 곳을 잘 밝혀내는 딸이 한 말이다. “한때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인생의 목적을 안세우면 천하 바보 같았는데, 이제는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을 필독서로 읽고 기껏 심사숙고해서 세워놓은 목적을 내려놓으라니 어지러워 못 살겠네”라고.유독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특징이 유행에 대단히 민감하다는 점이다. 파킨스씨 병을 앓고 있는 남편은 예예동산을 방문하는 분들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침이나 뜸을 들이대는 통에 질색을 한다. 이론이 정연한 듯 보이는 소위 대체의학을 한다는
칼럼
수채화가·예예동산 섬김이 유명애
2010.09.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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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더 이상 청소년, 청년들만의 놀이터가 아니다. 불과 15년 전만 해도 인터넷이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잘 해야 TV나 라디오 같은 미디어처럼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더 많았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팔고, 정보를 획득하고, 친구와 게임을 즐긴다. 중요한 회의를 하고, 금융 업무를 보며, 세계를 여행하기도 한다. 즉, 나로부터 세계로 단숨에 이어주는 마법 같은 통로가 바로 인터넷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 시대를 `검색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
칼럼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사무국장 최승진
2010.08.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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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 있는 힘줄이다.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하거나 운동량을 갑자기 늘릴 경우, 또 운동하는 곳의 바닥이 딱딱할 때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아킬레스건염이 생기면 발뒤꿈치 바로 위쪽 부분의 통증이 심하다. 딱딱한 구두나 작은 신발을 신었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계단에 발 앞쪽만 걸치고 서 있거나 벽 쪽을 보고 서서 한발은 앞으로 한발은 뒤로 해서 벽을 미는 자세를 취하는 스트레칭 운동이 효과적이다.아킬레스건염으로 걷기가 어려우면 발뒤꿈치를 감싸주는 보조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원장 유승원
2010.08.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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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사도가 말씀하신 로마서 12장 1절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라고 한 것과 주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요 4:21)'는 같은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와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란 무엇을 어떻게 예배하는 것인가를 성경에서 상고해 봅시다.1. 우리가 하나님께 믿음의 제물로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아브라함이 자기 온 생애를 하
칼럼
충주그리스도의교회 원로 김용주 장로
2010.08.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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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그 목숨을 얻을 것이다.“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가르침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그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오실 그분이 당신입니까?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마지막 날에 예언자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8.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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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21일 만났다. 대통령 선거 후 6번째이다. 만날 때마다 뒤끝이 좋지 않아서 양측 모두에게 상처를 남겼는데, 이번에는 모양새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이명박 정부 반환점, 임기 절반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현 정부는 힘을 더 낼 수 있는 주변 여건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을 박 전대표 측이 모아 주었으면 한다. 우리 정부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 특히 남북관계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느냐에 대한 심각성이 있다. 북한은 중국을 연계해서 생각해야 할 우리 민족의
칼럼
편집부
2010.08.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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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교계기자에게서 최근 소말리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 구호단체 직원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는 전화가 왔다. 정말 좋은 적절한 질문이었다. 먼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 이후 파키스탄에서는 언제든지 이와 같은 일이 생길 수 있었다. 파키스탄은 화약고와 같은 곳이었다. 그래서 당시 누군가 불만 당기면 대형 기독교 참사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는 언급을 했던 기억이 난다.그러나 다행하게도 염려했던 것보다는 파키스탄에서의 기독교인 피해가 전쟁 당시에는 많이 없었다. 그 당시 억눌려졌던 반미 감정
칼럼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총무 박세인
2010.08.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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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시대를 초월하여 영향력을 미치는 책을 의미한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면 누구나 사서 책꽂이에 꽂아는 놓지만 결코 읽지 않는 책, 또는 쉽게 읽히지 않는 책, 그것이 고전의 정의가 되어 버렸다. 물론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100년, 200년 세대를 흘러 그 영향력을 미치는 책, 그것이 고전일진대 독자가 읽지 않는다면 그 책은 이미 생명력이 없는 것이다. 뜬금없는 얘기 같지만 고전에 대한 언급을 하는 이유가 있다.지난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나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ICRS(International Ch
칼럼
도서출판 토기장이 실장 조애신
2010.08.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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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튼 CC(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7오버파 77타를 쳐 18오버파 298타의 초라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80명 중 78위를 했으니 무려 270주 연속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켜온 타이거 우즈의 씻을 수 없는 불명예가 되고 말았다.우즈의 평생은 도전자가 없을 법한 골프 황제의 호칭을 가져왔던 그가 아닌가. 그리고 브리지스톤 인터네셔널은 그동안 우즈가 7차례나 우승한 대회가 아닌가. 하지만 금년도 대회는 그에게 흉칙한 악
칼럼
편집부
2010.08.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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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은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다는 표시입니다. 숨을 들이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다는 증거입니다. 숨을 내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들숨과 날숨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손길 가운데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하늘나라는 문이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모든 곳이 하늘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문은 따로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육체는 영혼의 옷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인간 존재의 사라짐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변화입니다. 성서에서는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8.1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