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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선교단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성경학교 준비한창 여름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이 시작됐다. 전도의 가장 쉬운 기회, 확실한 부흥의 발판이라고 여겨지는 여름성경학교이기에 주제를 잡고 프로그램을 계획, 틀을 짜고 자료를 모으는데 교회학교 리더들의 손과 마음이 분주하다. 각 교단별로 올 한해 계획과 맞추어 여름행사의 주제를 내놓고 그것과 부합하는 프로그램과 이벤트, 교육활동 등을 전달하는 강습회가 6월의 시작과 함께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각기 다른 교리와 신학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교단마다의 특색 있는 주제와 활동을 선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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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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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절 연구의 범위와 방법 1. 연구의 범위 지금까지 리더십 효과성에 관한 연구는 주로 사기업의 최고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의 행태와 특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어왔다. 행정부문에서의 리더십 연구는 지방자치 이후 민선 자치단체장에 관한 리더십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바, 이는 사기업에서와 같은 리더십 효과성이 과연 공공부문에서도 적용 가능한가 하는 원론적 문제에 중점을 두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원론적 수준의 연구경향은 공공부문의 평가기준이 사기업과는 달리 경제성 이외에도 주민만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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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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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선 마가복음을 출발점으로 하여 소위 `공관복음'이라 하는 마태·마?ㅄʼn÷?복음서의 중심에 서 보고자 한다. 자칫 하나의 편향이 되고 말 수도 있으나 각 복음서의 세밀한 부분을 다 챙기지는 못하더라도 세 권의 복음서가 각기 소중한 자료로 취급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부분은 모두 언급할 수 있었으면 한다. `마가'라 하는 `요한', 히브리어로 마가는 요한이다. 그래서 그를 호칭할 때 `마가 요한'이라고도 한다. 마가는 바울을 당대 제1의 선교사로 발굴해 낸 바나바의 종형제로 전해진다(행 12:12, 15:37, 골 4:10).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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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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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겨난 하나의 문화적, 경제적 산물로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시대도 달라지고 가치관도 달라졌습니다. 기독교인을 포함한 대다수의 국민이 주 5일 근무제를 희망하고 국민정부의 마지막 업적으로 시작 되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기구 (OECD) 회원국 중 노동시간이 가장 긴 나라입니다. 가장 적게 일하는 네덜란드의 1,346시간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거의 배가 되는 2,497시간 일 하고 있으며 가장 일을 많이 한다는 싱가포르의 2,445시간보다도 훨씬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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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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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영적인 지주가 있어야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에 많은 시련을 겪고 자라온 것이 나를 내면적으로 더 강하게 연단을 받게 한 과정이라고 느껴진다.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는 일제시대여서 입학할 학생은 많고 학교는 부족했기 때문에 면접시험을 거쳐 학생을 모집했다. 그러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일도 순조롭지 않았던 것이 지금까지 눈에 선하게 기억된다. 초등학교 면접은 한국인 선생과 일본인 선생이 섞어 앉아 면접을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나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그 때 나는 교실바닥에 드러누워 이리저리 뒹굴며 소리쳐 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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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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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절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목적 1. 연구의 필요성 정치지도자는 부국강병을, 기업지도자는 사업번창을 꿈꾸게 되지만 종교지도자는 교회의 창성함을 기대할 것이다. 기독교 역사상 초대교회를 제외하고 한국의 교회만큼 급성장한 나라가 없다. 선교 100여년 만에 국민의 25%가 넘는 신자를 확보하였고, 세계 100대 교회 중 20개 교회가 한국에 자리 잡고 있다. 과연 목회자들의 어떤 리더십 스타일이 세계적인 교회를 만들었을까? 이는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비 기독교인까지도 궁금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이유가 바로 본 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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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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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수도권서남부교육공동체 결성식 안양을 중심으로 9개 도시의 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가 함께 뜻을 모아 공교육 회복과 지방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공동체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성결대학교(총장 김성영)가 주축이 되어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가진 `수도권서남부교육공동체(이하 수남교)'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동 대학에서 결성식을 갖고 장기적인 지방교육 지원 및 봉사에 앞장서기로 했다.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을 추구하며 전인교육에 힘써 온 기독교 명문인 성결대학교는 지방교육 활성화 없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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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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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마?ㅄʼn÷?복음서를 중심하여 공관복음의 중심을 찾아 보기로 한다. 이들 3개의 복음서는 `공관 복음서'라는 애칭으로 말해지고 있으며, 이를 문자적 의미로 하면 공동의 주제의식을 가진 복음서들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한다면 예수의 공생애를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했으며, 그들의 관점 또한 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 요한복음서를 언제부터인가 제 4복음서라 하는데 이들 서로의 관점 차이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조심스럽게 말하여 요한복음은 예수의 입체적 진술이고, 공관복음은 그 평면적 진술이라 할 수 있다. 요한 저자는 요한복음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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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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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당뇨로 살아온 사람이 어느 날 암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앞이 깜깜해진 그는 가족은 아내에게 맡겨둔 채 방황의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외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 그에게 죽음이 임박하게 되자 겸손히 과거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천국에나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도원을 찾아 갔습니다. “하나님 이제 저는 살 소망이 없습니다. 치료도 불가능하답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쓸모없는 인간으로 살아왔습니다. 저를 고쳐서 쓰시든지 아니면 죽어서 천국에 가게 해주세요!” 하며 열심히 기도하는데 갑자기 마음이 열리며 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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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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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불신앙의 가정에서 자랐고 전혀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없었지만, 시어머니의 전도를 받아 복음을 받고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생활에 무리 없이 익숙하게 되었다. 성격이 적극적이고 판단이나 생각이 앞서 가는 분에 속한 편이었다. 우리 집은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가난한 살림도 아니었는데, 삼십대의 젊은 주부가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여간한 용기가 아니고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는 식생활을 위해서라기보다 재산을 더 늘리고 싶어하는 강한 의지가 이러한 모험적인 생활을 하게 했을 것이다. 시장에서 좌판을 벌여놓고 건어물을 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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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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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원어' 공부로 핵심에 다가가자 한 때는 교회의 담임 목사들이 숨돌릴 시간이 없었다. 합동 측 K목사는 심방을 하다가 자신의 집 앞에까지 와서 집에 들어갈 힘이 없어서 차에서 누워 자다가 새벽기도 시간에야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교회에 가는 때가 종종 있다고 했다. 도시 교회 목회자들의 애환중 하나가 될 법하다. 사실 목회자들이 시간에 쫓기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크면 큰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바쁘다. 그러나 이제는 공부를 좀 할 때가 된 것 같다. 한주일이면 설교를 10여 회 하는 목회자들은 그 스트레스가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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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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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경제 침체가 계속 되면서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고 외국으로 진출하고 한국에 쓸만한 기업들은 이국에 넘겨지고 있으니 만나는 사람마다 안 됩니다. 어렵습니다. 부도 직전이라고 힘들어 합니다. 부도 맞고 실직 당하고 자살 하는 최악의 어려움에 직면한 이 민족을 누가 구할 수 있을까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요? 복음으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앞에 나오면 치유가 됩니다. 사업에 실패를 거듭한 한 사업가는 수년 동안 노력에도 불구하고 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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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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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은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교회가 오순절로부터 시작됨으로 교회를 탄생시킨 모체와 같으며 모든 교회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오순절에 임한 성령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사대로 각각 교회마다 복음을 전하고 있다. 6월의 성령 강림절을 지키면서 오순절의 중요한 특징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 하면서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기념고자 한다. 1. 기도에 힘쓰는 것 사도행전 2장 42절에는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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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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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시간과 시대에 관계없이 우리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이 세상의 제도가 아닌 하나님의 제도를 따를 것을 말씀하시며 세상의 옛 전통과 구습을 벗어버릴 것과 심령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을 입으라고 당부하고 계신다. 진정한 기독교 문화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문화요 천국의 문화이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은 현재보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변화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생 자신들의 신념을 바치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이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목숨조차 내어놓기도 한다. 이 세상에서 이러한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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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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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에 두 누나가 있었고, 1935년 세 번째로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정말 귀염둥이로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더욱이 우리 집안의 첫 장손자가 태어났다고 그렇게 기뻐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살 되던 해에 독한 안질로 두 눈을 다 실명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내가 살던 은산은 안과병원이 없는 시골이었기 때문에 병을 더 키웠는지도 모른다. 고작 애써 치료해 본 것이 전부 민간요법이어서 병은 더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은산에서 28㎞가 넘는 예산에 안과병원이 있어서 그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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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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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어떤 특정인만의 것이 아닙니다. 목사나 전도사 어떤 직분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른이나 어린 아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 할 것 없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매번 전도 훈련을 실시하면서 느낀 것은 교역자나 직분 자에게 훈련을 시킬 때 보다 청소년들에게 훈련을 시킬 때가 배운 데로 실시하기 때문에 훨씬 전도의 열매가 풍성한 것을 느낍니다. 어느 도시에 술과 더불어 방탕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술에 진탕 취해서 길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때 마치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이 흔들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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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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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도가 처음에는 자유롭게 전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였으나 지금은 경비 때문에 아예 아파트 안으로 들어 갈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비 아저씨들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하루에도 몇 번 씩 와서 문을 두드리는 행인들, 전도자들 때문에 주민들이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집은 경비실로 전화를 해서 전도자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는 요구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효과 있는 아파트 전도는 우선 경비원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경비원 아저씨들 은 대부분 가난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살아가기에 항상 그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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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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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교회는 1984년 9월 15일 서울지하철 기독교 신우회가 창립되어 류중현 목사를 지도목사로 위촉한 뒤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류 목사는 지하철 기독교 선교회 산파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 19대 회장을 배출했다. 본 선교회는 서울지하철 1∼4호선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당시 지하철공사 김 재명 초대사장을 모시고 인근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당시 신우회장 정 한모 감사실장과 신우회 지도목사 류 중현 목사는 지하철 102개 지역을 다니면서 60여 지하철역에서 개통 축하예배를 드리면서 선교회 활동이 본격화 됐다. 처음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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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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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를 위해 헌신하신 할머니 우리 할머니는 조용하시면서도 엄격하신 분이셨다. 그래서인지 우리 가정은 우리 할머니가 이끌어 가시는 거나 다름이 없었다. 우리 할아버지나 아버지까지도 할머니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어떤 면에서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나 아버지까지 가슴에 품고 사는 것 같았다. 신앙으로 개화된 할머니의 생각이 우리 가정에 지도력을 미친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였다. 또한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온 가족이 할머니를 의지하는 그런 분위기가 역력했다. 뒤늦게 안 일이지만 신앙은 단순한 개인의 신앙으로 끝나지 않고, 그 신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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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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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고쳐주고 사랑도 심고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스마일치과의원 원장 송영유 집사는 개인 치과를 경영해 오면서 다른 의료 업종에 비해 어디서나 쉽게 치과를 찾을 수 있지만 빈민층은 충분한 해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해 오고 있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지내던 중 성북구에 개원한 6명의 치과 의사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여 라파치과의료 선교회를 조직하게 됐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뜻을 함께 했던 6명의 의사들은 대부분이 대학 캠퍼스에서 선교활동을 해오던 이들로 선교 봉사 활동에 익숙해 있었고 졸업 후 치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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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