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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김병준 교육부총리 사건이 영 뒷맛이 좋지 않다. 아니 교육부 수장이 뭐 하는 자리인가? 대한민국의 앞날을 지켜갈 2세들을 길러내는 주무관서요 장관은 그 최고 책임자이다.그런 신분의 사람, 더구나 대학교수 출신인 자가 `논문'시비에 걸리자 이것은 `관행'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을 때 땅이 꺼져내리는 듯한 현기증을 느꼈다. 그것도 개인끼리 말하는 자리가 아니고, 공개된 자리 중에서도 지상파, 공중파, 내외신 할 것 없이 세계의 언론이 주시하는데 교육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관행이니까, 라는데는 할 말을 잃었다.아직
칼럼
Master
2006.08.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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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호 목사/기독교전도대학장 교회개척을 위한 창립예배는 거창하게 드리면서도 교회운영이 어려워 하는 수 없이 교회문을 닫을 때는 소리없이 떠나고 만다. 그래서 통계로 잡을 수 없어서 지금 전국 곳곳에 견디다 못해 문을 닫는 개척교회가 속출하고 있다. 전도훈련자 전국대회를 순회하고 있는 필자가 직접 목격한것만 해도 대로변 빌딩 옥상에 십자가 철탑은 있으나 교회 이름이 없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모두 다 교회문을 닫은 곳이다. 지금 한국교회의 거의 모든 개척교회가 이와같은 위기에 몰려있다. 십수년전만해도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칼럼
최일호 목사
2006.08.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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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호 목사/기독교전도대학장 교회개척을 위한 창립예배는 거창하게 드리면서도 교회운영이 어려워 하는 수 없이 교회문을 닫을 때는 소리없이 떠나고 만다. 그래서 통계로 잡을 수 없어서 지금 전국 곳곳에 견디다 못해 문을 닫는 개척교회가 속출하고 있다. 전도훈련자 전국대회를 순회하고 있는 필자가 직접 목격한것만 해도 대로변 빌딩 옥상에 십자가 철탑은 있으나 교회 이름이 없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모두 다 교회문을 닫은 곳이다. 지금 한국교회의 거의 모든 개척교회가 이와같은 위기에 몰려있다. 십수년전만해도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칼럼
최일호 목사
2006.08.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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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식/개봉교회 장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료기술의 발달과 경제성장, 그리고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저출산·고령화의 정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2000년도에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은 2026년경에는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고령화는 기본적으로 저출산에 1차적인 원인이 있는데, 2005년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빠른 속도의 고
칼럼
조흥식 교수
2006.08.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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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식/개봉교회 장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료기술의 발달과 경제성장, 그리고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저출산·고령화의 정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2000년도에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은 2026년경에는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고령화는 기본적으로 저출산에 1차적인 원인이 있는데, 2005년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빠른 속도의 고
칼럼
조흥식 교수
2006.08.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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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교회론 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를 원하시지만 사단은 우리가 분열되기를 원한다. 성령의 활동은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는 반면에 사단의 모든 에너지는 우리를 분열시키는 데 소비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는 존재가 될 때마다 당신은 사단의 대리자가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사단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몸의 성품과 은사 (4:1~16) 성도를 온전(epuping)게 하고 봉사하도록 하는 것은 목사가 하는 일이며
기자수첩
Master
2006.08.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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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교회론 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를 원하시지만 사단은 우리가 분열되기를 원한다. 성령의 활동은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는 반면에 사단의 모든 에너지는 우리를 분열시키는 데 소비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는 존재가 될 때마다 당신은 사단의 대리자가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사단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몸의 성품과 은사 (4:1~16) 성도를 온전(epuping)게 하고 봉사하도록 하는 것은 목사가 하는 일이며
기자수첩
Master
2006.08.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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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교회론 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를 원하시지만 사단은 우리가 분열되기를 원한다. 성령의 활동은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는 반면에 사단의 모든 에너지는 우리를 분열시키는 데 소비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는 존재가 될 때마다 당신은 사단의 대리자가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사단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몸의 성품과 은사 (4:1~16) 성도를 온전(epuping)게 하고 봉사하도록 하는 것은 목사가 하는 일이며
칼럼
Master
2006.08.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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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족/고린도후서 6:16~18절 태초부터 하나님은 항상 가족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 자신이 그 가족의 일원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 가족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믿음의 부르심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교회는 사업체가 아니라 몸이며 가족입니다.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가족의 일원으로 지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족이 되면 서로가 너무나 가까운 관계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같은 몸의 모든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 형제 자매들은
기자수첩
Master
2006.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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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족/고린도후서 6:16~18절 태초부터 하나님은 항상 가족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 자신이 그 가족의 일원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 가족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믿음의 부르심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교회는 사업체가 아니라 몸이며 가족입니다.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가족의 일원으로 지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족이 되면 서로가 너무나 가까운 관계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같은 몸의 모든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 형제 자매들은
기자수첩
Master
2006.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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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족/고린도후서 6:16~18절 태초부터 하나님은 항상 가족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 자신이 그 가족의 일원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 가족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믿음의 부르심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교회는 사업체가 아니라 몸이며 가족입니다.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가족의 일원으로 지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족이 되면 서로가 너무나 가까운 관계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같은 몸의 모든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 형제 자매들은
칼럼
Master
2006.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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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폭력사태 문제가 감리교단 홈페이지에 끊이지 않고 제기된 지가 꽤 된다. 필리핀에서 선교에 전념하는 대다수의 선교사들에게는 심히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홈페이지에 공개됐으니 모체인 감리교 선교국은 이 일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됐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몇 년 된 일이 터져버린 사건의 개요를 보면, 한 선교사에서 발단이 됐다. 거침없는 욕설에 야구방망이 등으로 구타하는 장면이 사이트에 올려져 있다. 감히 목회자가 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모습이었다. 문제 제기를 했으나 이런 사실을 정확히 알았는지
기자수첩
양승록
2006.08.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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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9차 세계감리교대회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으로 불참, 서신 통해 기도 요청엘리아스 차고르 대주교/팔레스타인 평화운동가팔레스타인의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이며, 세계감리교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아스 차코르 대주교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쟁으로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WMC)에 참석하지 못했다. 차코르 대주교는 20일 대회 주제 강사로 초청받았으나, “교구 성도들에게 불안을 줄 염려가 있어, 자신의 교구에 머물러 있기로 결정했다”고 서울에서 개최한 WMC에 알려왔다. 그의 편지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친애하는 자매와 형제 여러분! 지
칼럼
엘리아스 차고르
2006.07.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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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9차 세계감리교대회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으로 불참, 서신 통해 기도 요청엘리아스 차고르 대주교/팔레스타인 평화운동가팔레스타인의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이며, 세계감리교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아스 차코르 대주교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쟁으로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WMC)에 참석하지 못했다. 차코르 대주교는 20일 대회 주제 강사로 초청받았으나, “교구 성도들에게 불안을 줄 염려가 있어, 자신의 교구에 머물러 있기로 결정했다”고 서울에서 개최한 WMC에 알려왔다. 그의 편지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친애하는 자매와 형제 여러분! 지
칼럼
엘리아스 차고르
2006.07.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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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물 폭탄을 얻어맞은 듯 강원도 인제, 정선 지역에 내린 국지성 폭우로 강원도 일대가 난리다. 태풍 웨이니아가 지난 뒤 이어서 발생한 국지성 장마전선은 2~3일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기록적인 비를 쏟아 부었다. 기상 관측이래 처음 있는 일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 폭우로 50여 명이 사망했고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은 망연자실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부 또한 토건세력과 밀착된 조^중^동은 연일 수해참사가 댐건설을 방해한 환경단체들의 책임이라고 보도하고
칼럼
양재성 목사
2006.07.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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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물 폭탄을 얻어맞은 듯 강원도 인제, 정선 지역에 내린 국지성 폭우로 강원도 일대가 난리다. 태풍 웨이니아가 지난 뒤 이어서 발생한 국지성 장마전선은 2~3일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기록적인 비를 쏟아 부었다. 기상 관측이래 처음 있는 일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 폭우로 50여 명이 사망했고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은 망연자실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부 또한 토건세력과 밀착된 조^중^동은 연일 수해참사가 댐건설을 방해한 환경단체들의 책임이라고 보도하고
칼럼
양재성 목사
2006.07.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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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교회론 ④ 개인구원에 강조를 두었던 유대교가 예루살렘 멸망과 함께 무너진 것처럼 오늘의 교회가 여전히 개인구원, 개인축복, 개인성장에만 몰두한다면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종교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버리신 것처럼 이방인 교회도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유럽교회와 미국교회가 쇠퇴하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의 상실에 있다. 공동체를 상실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깨어지고 땅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다. 땅을 빼앗기면 교회의 쇠퇴가 올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자수첩
Master
2006.07.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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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교회론 ④ 개인구원에 강조를 두었던 유대교가 예루살렘 멸망과 함께 무너진 것처럼 오늘의 교회가 여전히 개인구원, 개인축복, 개인성장에만 몰두한다면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종교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버리신 것처럼 이방인 교회도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유럽교회와 미국교회가 쇠퇴하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의 상실에 있다. 공동체를 상실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깨어지고 땅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다. 땅을 빼앗기면 교회의 쇠퇴가 올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자수첩
Master
2006.07.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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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교회론 ④ 개인구원에 강조를 두었던 유대교가 예루살렘 멸망과 함께 무너진 것처럼 오늘의 교회가 여전히 개인구원, 개인축복, 개인성장에만 몰두한다면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종교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버리신 것처럼 이방인 교회도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유럽교회와 미국교회가 쇠퇴하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의 상실에 있다. 공동체를 상실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깨어지고 땅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다. 땅을 빼앗기면 교회의 쇠퇴가 올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칼럼
Master
2006.07.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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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라/마가복음 6:30~33 창세기 2장 2절에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영국 격언에 “항상 일만 하고 쉬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말씀은 전도로 피곤해져 돌아온 제자들에 대한 주님의 환영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어떤 사람에게 쉬라고 하셨을까요? 첫째, 일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둘째, 앞으로 일을 할 사람입니다. 셋째, 세상의 쉼은 잠깐이며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
기자수첩
Master
2006.07.26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