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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 누가복음 7:1~17 백부장은 그의 믿음을 인해 칭찬을 받았지만, 본문을 자세히 보면, 그의 또 다른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병든 백부장의 종을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2절)이라고 말합니다. 당시의 종은 사용의 대상이었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백부장은 자신의 종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사랑한 사람은 비단 그의 종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로마군인에게 유대인은 지배의 대상이었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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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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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진 축복 ▶ 누가복음 5:4~11초등학교 시험에 ‘선물을 받았다면,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요? “다”자로 끝나는 다섯 글자의 인사말을 쓰세요.’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정답은 물론, “고맙습니다” 이거나 “감사합니다” 였지만, 짱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뭘 이런걸 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의 인사는 짱구보다 더 심해 보입니다. 예수님께 한 번 더 순종한 베드로는 두 배가 잠길 만큼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 베드로의 인사는, “감사합니다”가 아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절)”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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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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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합당한 열매 ▶ 누가복음 3:10~14 자신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온 사람들에게 머리만 들이밀 것이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호통하였던 세례요한에게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었습니다. 그에 대해 성경은 세례요한을 통해 분명하게 세 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먼저는 가진 것을 나누는 삶입니다. 옷이 두 벌 있는 사람, 먹을 것이 있는 사람은 나누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이 가진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 혹은 사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 삶입니다. 세리들에게 부과된 것 이외의 것을 거두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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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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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와 엘리사벳 ▶ 누가복음 1:5~7 세례요한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 보면,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한편으로 볼 때, 이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소개처럼 보입니다. 당시에는 환자이거나 자식이 없으면, 죄로 인해 그렇다고 생각하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식이 없었습니다. 제사장 가족이었으나 죄인이라는 오해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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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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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성령의 사람 ▶ 사도행전 2:37~42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은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께서 먼저 역사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도록 도와 주셔야 됩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먼저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성령으로 충만케 되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구체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인도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과 생각과 판단을 인도하시고 발걸음을 인도 하십니다. 두번째 눈을 뜨게 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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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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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서 기적을 기대하라 ▶ 마가복음 4:35~41 본문에서 제자들은 인생의 최고의 능력자 되시고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예수를 모시고 바다 여행 중에 있었지만 풍랑을 만나자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고요히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1)예수님이 주무셨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우리도 풍랑 속에서 그분을 신뢰하고 평안할 수 있는 믿음으로 가게 되길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일은 “하나님! 풍랑을 잠잠케 하소서”가 아니라, “어떤 환경 속에서도 예수님처럼 평안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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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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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와 진흙 ▶ 이사야 64: 8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토기장이시요 우리는 진흙 덩어리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좋은 그릇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1)토기장이가 찾는 진흙 : 좋은 토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토기장이는 먼저 진흙을 찾는데, 성경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친히 택하신 진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늘나라 공장인 교회로 불러 오셔서 예수님의 보혈과 말씀으로 우리를 회개시키고 깨끗이 씻어주신 것입니다. 2)그릇을 만들기 위하여 : 이제 진흙을 부드럽게 부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하늘나라의 그릇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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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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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부자 ▶ 요한계시록 2: 8~11 그리스도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영적인 부유함입니다. 영적인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신앙고백이 확실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임을 밝혀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이시며 손해를 보아도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라고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을 때 그 사람은 영적인 거부요 영적인 거장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가 유대인들로부터 그토록 핍박을 받게 된 이유는 그리스도인들 스스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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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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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의 좋은 소식 ▶ 누가복음 2:8~14 이 땅의 소식은 한쪽이 좋으면 한쪽은 슬프지만 크리스마스는 온 인류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날입니다. 하늘의 천사와 땅 위의 백성들과 자연에 이르기까지 큰 기쁜 소식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늘 불안했지만 아기 예수 탄생으로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주셨습니다. 죄의 문제를 풀지 못했던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화목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뿐만 아니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주의 탄생은 어디서나 기쁜 소식이 되었습니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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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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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처방전 ▶ 사도행전 5:42 병원에 가면 처방전을 발급해 줍니다.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선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 처방전이 때론 복잡하고 환자는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처방전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며 너무 쉽게 처방전을 발급해 주셨지만 사람들은 의심하면서 오히려 안받으려고 합니다. 실력 있는 교사는 학생들을 쉽게 가르치듯이 명의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믿으라”, “오라”, “쉬라” 하십니다. 주님만이 우리들의 유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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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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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믿음 ▶ 열왕기상 18: 30~46 건강의 소중함을 우린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 밥잘 먹고 일 잘하고 운동도 잘한다. 병들면 일도 먹는것도 활동도 못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영성이 병들면 원망하며 타인과 공동체에 누가 된다. 건강한 믿음이란? 1) 모임에 순종 잘하는 믿음이다. 본문에서 백성들 모두가 갈멜산상에 다 모였듯이 모임에 힘쓰고 순종 잘하는 믿음을 가진자다. 2) 구경꾼이 아닌 헌신자다. 구경꾼은 운동장에서만 필요하다. 교회에선 시간, 몸, 말로 돕는 협력 잘하는 성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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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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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 전할 복음! ▶ 에베소서 5:15~20 불신자에게 전할 복음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전할 복음은 “성령을 충만히 받으라”이다고 말할 수 있다. 주님은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 갈 수 없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 간다 하셨다(마 7:21~). 주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마음에 원하면서도 육신이 연약해서 행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 많은 교인의 문제점이다(마 26:41). 이 문제의 해결이 어디에 있나? 사도행전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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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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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신앙의 결과 ▶ 시 편 50:23 성도는 범사에 감사하며(살전 5:18) 감사를 넘치게 하며(골 2:7) 전심으로 감사하라(시 9:1)하였다. 이렇게 감사의 신앙생활을 명하신 것은 그 결과가 복되기 때문인 것이다. 1. 감사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시 50:23).성도의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이다(롬 12:2).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범사에 복을 받는다. 솔로몬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니 그는 전무후무한 복을 받았다. 2. 감사신앙은 더 큰 은혜를 받는다(눅 17:19). 육신의 문둥병 고쳐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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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7.11.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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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꾼의 자격을 가진 성도 ▶ 사도행전 6:3~4 요즘은 자격증 시대라 한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최초로 일곱집사를 선택할 때에 그 자격 기준을 정하였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가 야기되는 원인 중에 하나는 자격 없는 자를 교회 직분자로 세우는 것이다. 본문 말씀에서 교회 직분자의 자격 기준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며 나는 이 자격에 합당한자인가 살펴 보자. 1. 성령충만한 자라야 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성령충만한 자란 하나님의 사람된자를 말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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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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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자의 삶(1) ▶ 요한복음 1:12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특권)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구원받기 전에 마귀의 종 된 신분이 예수를 믿어 구원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된 신분을 얻었다. 1.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는 특권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다(엡 1:14).” 하나님은 마귀의 종들로부터 영광과 찬양을 받기 원치 아니하신다. 오직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만이 영원히 천국에서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예배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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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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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신 하나님의 은혜 ▶ 에스겔 18:21~3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계속되는 과정에서도 불평과 불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그 은혜를 깨닫는 방법입니다. 1. 원망을 버려야 합니다(2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주님이 불공평하다고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망하는 것은 절대로 해결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이것은 은혜의 자리에 나오는 것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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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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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역할 ▶ 사도행전 13:1~4 본문 말씀은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어떻게 사역을 감당하였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디옥교회를 통해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교회는 공동체로서 연합을 잘 하여야 합니다(1절). 안디옥 교회는 공동체로써 연합이 잘 되는 교회였습니다.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나바와 사울은 ‘유대인’이었고, 시므온과 니게르는 ‘흑인’이었고, 마나엔은 분봉왕 헤롯과 같이 자란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사역을 함께 하기에는 좀 어려운 구성으로 조직된 안디옥교회의 지도자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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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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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사는 비결 ▶ 빌립보서 1:12~21 감옥에 갇혀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기쁨을 말한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4년 동안의 비참한 상황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기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쁘게 살 수 있을까요? 1. 바라보는 것이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12~14절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당하는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담대히 전하는 복음전파 함에 있어서 지금의 희생을 통하여 복음이 확장되는 것을 바라본 것입니다. 2. 성령의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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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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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복 ▶ 히브리서 6:13~15 오늘 본문 13절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을 세워 스스로 맹세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에 대한 확실한 이행을 보증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약속의 확실성에 대한 가장 큰 보증이 되시는 것이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복 받는 데로 이끄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셨다’는 이 말씀 보다 더 큰 보장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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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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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을 단물로 바꾸라 ▶ 출애굽기 15장 22~26절 홍해가 갈라지고 애굽의 군대가 수장되는 감격적인 사건이 일어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발생합니다. 마라의 쓴물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몇 가지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도 인생의 쓴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쓴물은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을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쓴물이 있는 마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출 13:21,22). 고난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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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