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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한국교회는 어수선했고 그리고 씁쓸했다. 장로교회는 그렇다치고 감리교회는 왜 그러는가? 그 고비를 넘기가 그렇게 힘이 들던가?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나서 견딜 수 없다. 성경을 비롯한 예수의 말씀을 낯 뜨거워서 마주 대할 수가 없다. 이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또 한 사람인 내가 나 자신까지를 포함해서 우리시대의 한국교회를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끄럽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사죄해야 할까? 하나님보다 우리들 일반 사회인들 대하기가 더욱 민망한 꼴이 되고 말았다. 자식들, 경건한 척 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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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10.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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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그의 직계 자손들 중 특히 기독교가 책임을 질 책임이 있다. 유일하게 메시아를 만났기 때문이다. 노아가 방주생활을 마치고 방심하여 술에 취했다. 가나안의 아비 함이 노아가 대취하여 벌거벗고 잠자는 모습을 그의 두 형제 셈과 야벳에게 말했다. 자랑거리인 양, 그가 조용히 혼자서만 알고 두 아우들이 행한 것처럼 뒷걸음으로 아비 곁으로 다가가서 준비한 이불로 아비의 하체를 가려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함과 셈, 그리고 야벳의 행한 일을 전해들은 노아는 특별히 셈을 지목하면서 야벳은 셈의 장막에 거하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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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9.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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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는 더욱 치밀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오해할만한 일들을 삼가겠습니다”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 되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특정 종교의 압력에 굴복하여 사과를 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한국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나? 그리고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 모두를 대표하는 존엄의 자리이다. 그런데 그가 기독교 신자라고 해서 기독교인들의 잘못이나 실수가 있다해도 그렇지 어떻게 감히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청하는가. 지나쳤다. 불교는 1400여 년의 긴 역사동안에 민족 구성원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크게 성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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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9.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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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하자. 그리스도 예수처럼, 섬기기 위하여 선택받은 사람, 남을 대신하여 죽어줄 수도 있는 사람으로 준비를 하자.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는 아니다. 크리스찬 또한 그리스도 예수일 수가 없다. 기독교가 보존하고 있는 기독교 교훈 역시 예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지 예수는 아니라고 말하자. 마침, 한국기독교가 불교와 시비하게된 현재, 우리는 이에 대하여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한다. 예수의 세례가 세속사가 아니기에 기독교가 무조건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체인양 오만을 떨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헨델의 명곡 악보를 어느 누가 손에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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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9.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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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써 있느냐, 어디에서 들려왔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당사자가 어떤 자세를 갖느냐에 그 진실과 헛됨이 다르게 나타난다. 어떻게 하면 성경말씀의 깊은 곳으로 갈 수 있느냐고 묻는다. 어떻게 하면 강한 무게를 느낄 수 있는 말씀이 되느냐고도 묻는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망설여진다. 어떻게 말할까. 뜸을 들이는 듯한 내 표정을 바라보는 이들은 마치 내가 아끼는 것을 자기에게 내주고 싶지 않아서 망설이는 줄 알고 내게 한 발 더 다가선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더 깊이 안다는 것에는 방법이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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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9.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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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국제예수전도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 동안 이슬람의 라마단 기간에 맞추어 무슬람을 위해서 30일동안 기도한다. 고마운 일이다. 작년까지만해도 `역라마단!'이라는 괴상 망칙한 행동을 해서 교계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은 바 있었다. 본란에서도 `역라마단은 비이성(비 理性), 비신앙'을 지적한 바 있다. 예수전도단 본부에 질의서를 냈던 기억도 있다. 그때 그들의 답변은 라마단 기간에는 무슬림도 영적으로 충만(긴장이라는 뜻일 듯한 표현)해 있기 때문에 진리를 더 명확히 구분하여 기독교로 돌아올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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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8.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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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더는 비겁하게 등 뒤에서 칼질하는 식으로 하지 마시오. 복음과 함께 생존할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 예수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장 목사님의 제자들이 펼치는 `법 칼'(법에 고소하는 행위)에 `들소리'는 세 번이나 찔렸소. 어찌 그렇게 칼을 잘 씁니까? 평소 목사님은 제자들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까? 저희 `들소리신문'이 지난 5월 25일자(제1288호)에 `크리스천 투데이 이단성 시비'라는 홍콩발 기사를 1면에 올렸지요. 그런데 목사님의 제자인 `크리스천투데이' 임성수 사장 이름으로 5월 29일자로 혜화 경찰서에 저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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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8.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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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가 한국교회와 어떤 관계를 유지해 갈 것인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국제대표 전요한 박사)가 한국에서 탄생한 지 40여 년이다. 상당한 기간 동안 의혹과 질시도 받은 바 있으나 꿋꿋이 성장해서 오늘 현재 89개 국가에 1천5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단체이다. UBF는 해외선교에 있어서 한국교회 타교단이나 단체의 선교사들과는 태생적 조건이 다르다. 이들의 자비량 선교라는 점이다. 일종의 평신도 단체로서 한국의 다른 선교단체와는 달리 더 많이 외형상 성공한 단체이다. 나는 금번 미국 시카고의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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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근 목사
2008.08.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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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약한 소리를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경영에 반복할 수 없을 경우 우리의 후회는 여기에 있다. 다시 한 번 로마를 주셨으면 하는 간절함을 숨길 수가 없다.오늘의 세계 기독교 현상을 살펴보면 `아! 옛날이여'가 탄식으로 흘러 나온다. 물론 그때, 카타콤 시절이라 했던 날들. 사자굴 속에서 굶주린 짐승들에게 사지가 찢기고 죽어간 이들과 불속에서 타들어가는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켜온 이들이 쟁취한 승부였기는 하지만 돌이켜 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치밀한 섭리가 있었다.족장시대에서 메시아 예수의 때까지 시온의 대로(
22세기 대안
2008.07.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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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항의와 함께 신자 재교육을 서둘러야 한다. `거듭남'의 확신이 있는지, 말씀의 구체화 통해 실력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SBS 다큐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한 기독교의 거부감이나 저항은 당연하다 하겠으나 오늘의 현실은 이를 최선의 대책으로 볼 수 없다. 기독교 밖의 시청자의 볼거리라고 했을 때 기독교가 하는 말이 고작 `타종교의 관점에서 기독교 교리를 폄하'하는 짓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 뿐이면 지혜로운 대응이 될까? 그럴 수는 있다. 그러나 이로써 SBS를 압박하여 그들의 흥행 프로를 거두어 들이게 할 수 있을까?
22세기 대안
2008.07.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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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장재형 님께 주는 글 왜, 그렇게 어렵게 사시오. 어찌 되었건 간에 젊은 날 상당히 긴 시간을 문선명의 통일교에 몸담았던 이력이 말해주는 것은 그 길에서 나와 발을 씻었다고는 해도 온 몸과 마음에 담긴 상처는 깊고도 큰 것이오. 그렇다면 마음에 남은 상처나 몸의 괴로움을 치료받는 처방은 `시간'이지요. 나는 당신들이 `이단'과는 무관하기를 바라오. 어떤 목사가 지상에 또 하나의 이단이 더 나오기를 기다리겠소. 또 나는 당신들이 겪고 있는 `이단'이거나 `사이비'라는 시비에 말려들 만큼 한가하지도 않소. 내 소원은 오직
22세기 대안
2008.07.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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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끝났다. ‘들소리’는 ‘크리스천 투데이’라는 이름으로 교계신문에 뛰어든 그들을 2002년 경부터 알고 있다. 그리고 주목했다. 그때 그들의 특성은 검은 양복으로 차려 입은 20대 청년들, 낯설어하는 모습들 그리고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모습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에 이르렀다. 그들의 책임자인 장재형 목사의 통일교 시절의 이력서를 요즘은 그들의 언어 기술로 탈색 시켜보려고 애쓰는데, 그것이 그리 쉽게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장재형이 통일교시절 어떤 인물이었는지의 자료는 통일교 안에 잘 준비돼
22세기 대안
2008.06.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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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무너지는 나라도 건진다.” 이 말씀은 목사의 길로 부름받은 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던 내 어머니가 주신 훈계이다. 옳으신 말씀이다. 나는 31살에 목사 안수 받기 10여 년 전부터 부흥강사 소리를 들으면서 제법 인기있는 설교자였다. 자신감이 넘치던 날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았다. 소명이었다. 그때 하나님은 지상의 나라 전체를 내게 주시는 것 같았다.지금 이 시간, 그 은혜 받던 날 아득한 50여 년 전이다. 나는 그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내 당대에 그 구체적인 윤곽을 볼 수 있으리라 확신했었다. 그러나 지금 내 앞
22세기 대안
2008.06.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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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이후 한국교회는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떼몰이식 부흥운동'과 `무식한 목사들의 무한등장'으로 복음이 왜곡되어 버렸다. 그 여파는 사이비 목회자들과 이단성이 농후한 교회운동이 한국교회의 사이비화를 재촉하고 있다.나는 지난주 3일동안 홍콩 취재를 다녀왔다. 한기총 소속교단인 `합동복음총회'의 장재형 목사가 이끄는 예수 청년회(예청), 기독일보, 크리스천투데이 등에 통일교적 이단성이 있다는 `홍콩 독립조사단'의 활동을 취재하고 이단 연구소의 `예청' 탈퇴자의 고발, `예청'을 중심으로 한 장재형 목사의 교리(교훈)의 모순
22세기 대안
2008.06.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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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오늘의 시점에서 새로운 눈을 떠야 한다. 기독교 신자 생산과 양육은 결코 더는 떼몰이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신자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수준과 그 가치가 얼마 쯤인줄 아는가?경제 형편이 좋고 문명가치를 잘 아는 선진국 교육제도를 보라. 초등학교 각 반을 10명이내로 편성하고 교사를 2명씩 배치한 학교도 있고, 영재교육의 경우는 1학생 1교사제를 시도하는 나라도 있다.그런데 한국의 교회를 보라. 무조건 광역교구(廣域敎區)를 선호하고, 할 수만 있으면 신자를 1만명, 2만명, 3만명, 그러다가 10만명도 좋다는 식
22세기 대안
2008.06.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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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회가 지은 교구파괴 병리현상 바로 잡아주길 직할교회니, 지성전이니 하면서 제2, 제3의 조용기식영광 노리는 목회자들의 허망한 꿈을 바로잡아 달라 지난 5월 14일 성역 50년을 마무리하면서 여의도교회 위임목사에서 은퇴하여 원로 추대되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결코 만만치 않았던 그 많은 시련들을 모두 이겨내고 일단은 승리자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을 저도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세계교회 역사상 최대의 교회를 목회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무려 76만 여 명의 신자를 지켜온 세기적 교회로 기네스 북에 올리어질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
22세기 대안
2008.05.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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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천국의 간격만큼이나 먼 거리에 서로가 자리하고 있는 저들인데 다수의 기독교 신자들은 그것을 다 모르고 자기 속임에 빠지기도 한다. 왜 그러냐하면 저들은 서로 간에 상당부분 유사성을 갖고 있다. 사단이 광명한 천사를 가장한다 했듯이 휴머니즘은 기독교의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99.9% 정도의 진실을 가지고 있다. 0.01% 차이점 때문에 저들은 서로 함께할 수 없다.0.01%의 차이가 지옥과 천국의 차이를 내는 법칙은 `거듭남'에 대한 진실성 확인에서 판단이 난다. 요즘 한창인 미국소가 광우병의 위험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
22세기 대안
2008.05.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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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 있다. 모세가 광야에 머물고 여호수아가 강건너는 방법이 따로 있는 법이다. 어떤 사람들은 모세는 실패자요 여호수아는 성공자라지만 하나님 앞에서 성공과 실패가 어디 있는가. 신앙의 방법은 따로 있다. 모세가 광야에 머물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또는 그가 십자가에 달리실 때 자기는 도무지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가고 감옥에 보내던 사람, 사정없이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기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22세기 대안
2008.05.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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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제목이다. 대개 목회자(목사)는 개교회 신자를 양육하고 교회를 치리하는 단순 역할로 아는데 이는 목사나 신자의 궁극적 가치를 잘 모르는 데서 저질러진 과오이다.개 교회는 지역교회 또는 지교회로 호칭한다. 그 교회는 교회의 고유한 본분의 완성체가 아니다. 최소한 교회는 국가 단위에서 그 최소한의 완성도를 가진다. 크게는 지구 전체, 더 나아가서 우주적 단일체가 교회이며, 또 다른 말로 하면 하늘나라(천국)라고 명칭할 수 있다.그래서 각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교회는 나무나 풀잎으로 말하면 가지나 이파리 하나에 해당된다. 그리고
22세기 대안
2008.05.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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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기쁨을 `들소리'회원과 독자, 그리고 앞으로 `들소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배우게 될 이 하늘 아래 있는 모든 예비자들과 함께 `들소리의 지상 탄생의 날'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나는 `들소리' 간판을 1957년에 만들어 놓고, 출사(出師)의 날을 기다려 1977년에 몸을 일으켰지요. 더 정확하게는 1947년 하늘구름 타고 나를 찾아와 주신 하나님을 만났고, 1957년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만났으며, 1977년 그분의 삶에 공동 투자자로써 예수의 일을 대행해 오고 있습니다. 나의 동역자들
22세기 대안
조효근 목사
2008.04.24 11:28